2026년 5월 3일 일요일

서울주보 제2611호 2026년 5월 3일(가해) 부활제5주일(생명주일)

선악과가 있는 동산
인간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줄 아는 피조물이라서 호모 파베르(Homo Faber)라고 불리기도 한다는군요. 그런데 어쩌다가, 자기가 만든 도구인 인공지능(AI)에게 스스로 존재가 위협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주님, 기도하오니, 혹시라도 당신의 섭리에서 돌아앉은 과학자가 있다면, 그들의 영혼이 에덴동산의 추억을 상기토록 하시어, 결코 피조물의 피조물이 생명의 거룩함을 넘보지 못하게 하소서! 
글 · 그림 하삼두 스테파노 | 작가

서울주보 제2611호 2026년 5월 3일(가해) 부활제5주일(생명주일)

- 2p. 이는 나 혼자만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덕행의 삶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비록 우리가 구원된 존재이지만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공동체적인 신앙의 생활이 요청됩니다.


- 6p. 세계가 주님 안에서 한 몸임을 깨닫고 전쟁이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나라의 아픔이 아니라 한 지 체의 아픔으로 여기며 부디 이 땅에 전쟁과 분열은 사라지고 주님 안에서 평화와 일치를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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