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6일 토요일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미사
남편이 성지순례를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다.
단체 순례객들이 많이 오셨다.
#갈매못순교성지 소성당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오후 5시 미사 온양 신정동성당 이의철 가밀로 주임신부님 집전 with my husband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늘 용기와 힘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성찬으로 세상에서 바로 하느님을 만나게 하셨으니 저희가 하늘 나라를 그리며 거룩하게 살아 마침내 하느님 곁으로 오르게 하소서.
명성과 권력을 쥐실 수 있었지만 그것들을 좇으시지 않고, 오직 하느님의 뜻만을 품으셨습니다. 미움과 원망이 쌓일 수 있었지만 그것들을 바람 결에 훌훌 털어 버리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주셨을 때조차 절망하시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를 활주로 삼아 두 팔을 하늘로 벌리고 하느님 아버지를 우러르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늘로 오를 수 있습니다.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움과 욕심과 걱정이 우리를 아래로 끌어당기지만,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뜻을 품게 하시고 위로 올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아버지께 올라가시어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 주신 것이었습니다.
남방제성지를 관리하고 있는 성당에서 미사를 봤다.
미사 후 가밀로 주임 신부님께서 어린이미사가 아님에도 직접 마이쮸를 주시며 어느 본당에서 왔는지, 주임 신부님은 누구신지 물어 보셨다. 말씀을 드리니 아마도 신부님과 신학교 입학 동기리며 반가워하시며 주보를 가져가서 신부님에게 안부를 전해 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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