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 월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미사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오전 10시 미사 서초동성당 이준혁 바오로 부주임 신부님, 이성진 미카엘 주임 신부님 공동 집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7)
지혜는 하느님께로부터 옵니다. 지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앞으로도 나를 모든 악행에서 구출하시고, 하늘에 있는 당신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2티모 4,18)
주님, 이 성찬의 성사로 교회에 활력을 주시어 저희가 언제나 사도들의 가르침을 듣고 빵을 나누며 주님 사랑 안에 굳게 머물러 한마음 한뜻으로 살게 하소서.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16,18). 이름이 곧 사명이 됩니다. ‘반석’, 단단해 보이는 말이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흔들릴 사람의 이름이라는 것을요.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그 연약함 위에 공동체를 세우십니다. 저승의 세력도 이기지 못할 교회를 세우십니다. 교회는 완벽한 사람 위가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고백하는 사람 위에 세워집니다. 설익고 어설픈 고백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즐겨 받아들이십니다. 그래서 또 외칠 따름입니다. ‘스승님께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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