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6일 금요일
여행 D+2 러시아 모스크바
비가 오니 엄청 추워짐. 패딩까지 출현. 정녕 여름이 맞긴 한건지!
1) 7:30~ 호텔 조식
2) 호텔 객실 하우스키퍼 팁 100루블
3) 크렘린 : 줄 엄청 길어서 오래 걸려 표 구입. 입장권 700루블 × 3명 = 2,100루블.
4) 황제 종
5) 크렘린 교회 기념품샵. 마그네틱 2개 240루블
6) 황제 대포
7) Stolovaya 57 : 굼 백화점 3층에 위치. 점심. 줄이 엄청 길었다. 저렴했지만, 우리가 호텔 조식에서 먹은 질보다 안좋았다. 배고파서 먹은 듯. 270+60+65+10+50+135+60+50+5=705루블
8) 초콜릿 : 진정 초콜릿+우유.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음. 맛있음. 음료 250루블.
9) 기념품샵 : 직원이 내가 중국인인줄 알고 중국어로 응대함. 중국인 정씨 됨^^;; "한궈러"라고 말하고 영어로 소통함. 회색 기모 후드티 구입. 1,800루블
10) 무명용사의 묘. 근위병
11) 노보데비치 수도원 : 8월에 올라온 글에 공사중이라고 되어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보았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입장이 불가해 아쉬웠다.
12) Dablbi : 메트로로 가는 길에 잠시 쉬기 위해 카페에 들어왔는데, 그곳이 다행히 커피 맛집이었다 ^^ 러시아 메뉴로만 되어있는 줄 알고 당황했는데, 직원분이 영어 메뉴판을 보여줘 다행히 주문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3잔 250+250+300=800루블.
13) 수퍼마켓 : 처음으로 수퍼마켓을 만남. 모스크바에는 정말 마트를 만나기가 어렵다^^;; 물 19.99+40.8+29.90=90.67루블
karavaevi.ru 빵집 45.60+85.00=130.60루블
14) Khram Svyatogo Lyudovika Frantsuzskogo : https://ru.eglise.ru 어제 못본 미사를 보러 옴. 18:30 미사. 미사 후 Pernando 신부님께 미사 출석부 싸인 받음. 신부님께서 출석부에 싸인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어디서 왔냐고 물으시더니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셨다♡ ^^
15) 올드 아르바트거리 : 호텔에서 저녁 먹고 모스크바 야경을 즐기러 나감.
16) STARBUCKS : 기념품 컵이 생각 외로 별루임. 괜찮으면 구입하려 했는데 아쉽! 딸기 프라프치노 350루블 현금. 모르고 1000루블을 100루블로 잘못보고 4000루블을 냈는데 직원분이 감사하게 알아서 다시 건내줬다 ^^; 시크하면서 친절!
17) 푸시킨과 그의 아내 곤차로바 동상
18) 빅토르 최 추모 벽
19) 바실리 성당 야경
20) 미닌과 빠자르스끼 동상 : 바실리 성당 앞
21) 붉은 광장 야경을 보고 호텔로 돌아오다. 다리 엄청 아팠음.
핸폰에 저장 공간이 별로 없다길래 필요없는 것 지우면서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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