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매일미사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LK 8:1-3

Jesus journeyed from one town and village to another, preaching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Accompanying him were the Twelve and some women who had been cured of evil spirits and infirmities, Mary, called Magdalene, from whom seven demons had gone out, Joanna, the wife of Herod’s steward Chuza, Susanna, and many others who provided for them out of their resources.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복음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됩니다. (1코린 15,14)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코린 15,16)

주님, 저는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시편 17,15 참조)

하느님, 당신 자애가 얼마나 존귀하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날개 그늘에 피신하나이다. (시편 36,8)

모든 이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주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 몸과 마음을 이끄시어 저희가 제 생각대로 살지 않고 그 은총의 힘으로 살게 하소서.

차별받고 학대받는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며 욕먹을 각오로 세상을 살아 내는 것, 그것이 복음 묵상의 열매입니다.

-------------------

저도 정성되이 예수님을 모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부활의 기쁨 함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어날 때 예수님, 성모님, 하느님 계시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저 만의 구원이 아닌 함께 구원 받는데 도움이 되게 하소서.

하느님 날개 그늘에 피신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차별받고 학대받는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며 욕먹을 각오로 세상을 살아 내는 베네딕토 신부님 존경합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신부님과 뜻 함께하며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0919&strMid=&missatype=todayl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