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01202-06] 제주도 열두 번째

[씨월드고속훼리]

※ 예약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시는편 정보 (1대)

12/03(목)-am01:00: 출항

12/02(수)- 승선 수속

12/03(목)-am06:00: 도착

퀸제누비아 [목포→제주]

목포국제터미널

[네비게이션 : 목포시 해안동 1가 10-6번지]

[여객] 디럭스룸-정액1*150,000=150,000 (여객소계=150,000)

[차량]=180,400 (차량소계=180,400)

가는편요금:330,400

● 오시는편 정보 (1대)

12/06(일)-pm13:40: 출항

12/06(일)-pm18:10: 도착

퀸제누비아 [제주→목포]

[여객]

A패밀리객-정액1*140,000=140,000

(여객소계=140,000)

[차량]=190,320 (차량소계=190,320)

오는편요금:330,320

▶전체금액=\660,720

▶입금금액=\660,720

▶결제해야할금액=\0

준비물

휴지, 물티슈, 샤워타월, 칫솔, 치약, 면도기, 샴푸, 바디워쉬, 썬크림, 화장품, 손톱깍기, 마스크팩, 바디로션, 구르프, 빗, 물파스, 수건, 큰수건, 여벌옷, 속옷, 모자, 양말, 핸드폰 충전기, 멀티탭, 세탁물가방, 우산

수저, 가위, 집게, 수세미, 과도, 나무젖가락, 맥가이버칼

가방 : 휴지, 물티슈, 보냉병, 우산, 다이어리, 펜, 안경, 대일밴드, 썬글라스, 노트북, 외장형하드, 셀카봉, 읽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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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12월 계획표가 나왔다.

남편이 배 타고 한 번 제주도를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계획을 짰다며 알려줬다.

생각만 해도 침샘이 솟는 목포의 '탕탕이'도 다시 맛볼 수 있다고 하고, 또 올라오면서 다른 지방도 여행할 수 있게 짰다고 했다.

안타깝게 주일에 봉사를 못하게 됐다.

그동안 주일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기에 마음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신부님께 잘 말씀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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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라 수수료를 내고 어쩔 수 없이 취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