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LK 19:45-48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proceeded to drive out those who were selling things, saying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thieves.”
And every day he was teaching in the temple area.
The chief priests, the scribes, and the leaders of the people, meanwhile, were seeking to put him to death, but they could find no way to accomplish their purpose because all the people were hanging on his words.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루카 19,46)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 (예레 29,12.1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요한 10,27 참조)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시편 73,2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마르 11,23.24 참조)
주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가 오롯이 주님을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신앙이 삶의 태도와 생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다만 나를 위한 도구가 된다면 신앙은 가치를 잃습니다. 그 가치를 되돌려 놓는 것이 정화의 참뜻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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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집이 강도의 소굴이 되지 않고, 기도의 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늘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을 수 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proceeded to drive out those who were selling things, saying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thieves.”
And every day he was teaching in the temple area.
The chief priests, the scribes, and the leaders of the people, meanwhile, were seeking to put him to death, but they could find no way to accomplish their purpose because all the people were hanging on his words.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루카 19,46)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 (예레 29,12.1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요한 10,27 참조)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시편 73,2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마르 11,23.24 참조)
주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가 오롯이 주님을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신앙이 삶의 태도와 생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다만 나를 위한 도구가 된다면 신앙은 가치를 잃습니다. 그 가치를 되돌려 놓는 것이 정화의 참뜻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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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집이 강도의 소굴이 되지 않고, 기도의 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늘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을 수 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소리 매일 미사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120&strMid=&missatype=today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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