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23
예수님에 대해 신앙에 대해 끊임없이 알아가길 원합니다.
파도 파도 끝이없는 하느님의 세계는 매일이 새롭습니다.
예수님의 매력에서도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들려주시는 복음과 하느님의 지혜가 담긴 독서 말씀을 접하고 묵상합니다.
여러 신부님들의 묵상도 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세상이 풍요로워 졌습니다.
찾아보면 좋은 동영상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잘 선택해서 접해야 하는 안목이 필요할 때입니다.
신앙 서적을 통해서도 알아갑니다.
아직도 신앙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많기에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교리를 알아가는 것이 좋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교리를 할 수 없게 돼 교리를 배우고자 하는 필요 욕구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당일의 독서와 복음 말씀을 깊게 알아가는 것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신앙 서적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접하고 깨닫는 것이 재밌고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시몬 신부님 통해 많은 것 알아가고 있기에 은총이고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이 길로 안내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길로 잘 안내해주시는 방향에 따라 포기하지 않고 잘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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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Tip!
하느님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에 대한 답을 많은 분이 "기도"라고 하셨는데요...기도는 알아가는 게 아니라 만나고 느끼고 관계 맺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해 알아가거나 교회의 가르침을 알아가는 방법을 찾으셔야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어요
이미 신앙독서 모임에 선정된 책들을 읽으셨으니 방법을 느끼고 계셨겠지만....아는 것과 만나는 것의 차이를 아시면 신앙 생활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답니다
교회 역사 안에서 이단이 등장하는 경우는 대부분... 열정 가득한 사람이.. 기도 없이 성경만 읽거나 교회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성경 말씀만 따르거나... 성경이나 교회 가르침 없이 기도만 한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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