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7일 월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월요일

Jn 16:29-33
The disciples said to Jesus, “Now you are talking plainly, and not in any figure of speech. Now we realize that you know everything and that you do not need to have anyone question you. Because of this we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Jesus answered them, “Do you believe now? Behold, the hour is coming and has arrived when each of you will be scattered to his own home and you will leave me alone. Bu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you might have peace in me.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courage, I have conquered the world.”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하리라. 알렐루야. (요한 14,18; 16,22 참조)

주님, 성령의 힘을 저희에게 주시어 주님의 뜻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거룩한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이 흠 없는 제사로 저희 죄를 씻어 주시고 저희 마음에 천상 생명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는 부활의 삶을 향하여 용기를 내어 나아가야 합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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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힘과 용기 주시는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숨통이 트입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잊지 않고, 저도 이웃을 그 마음으로 사랑하려고 애쓰겠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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