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1일 화요일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성녀 클라라 축일 9일기도 4일차


성녀 클라라 축일 9일기도 4일차 - 순종


https://youtu.be/TIWora4by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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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NAZARETH 묵주)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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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Lk 4:31-37
Jesus went down to Capernaum, a town of Galilee.
He taught them on the sabbath, and they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because he spoke with authority.
In the synagogue there was a man with the spirit of an unclean demon, and he cried out in a loud voice, “What have you to do with us, Jesus of Nazareth? Have you come to destroy us? I know who you are–the Holy One of God!”
Jesus rebuked him and said, “Be quiet! Come out of him!”
Then the demon threw the man down in front of them
and came out of him without doing him any harm.
They were all amazed and said to one another, “What is there about his word? For with authority and power he commands the unclean spirits, and they come out.”
And news of him spread everywhere in the surrounding region.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루카 4,32)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1테살 5,5-6)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1테살 5,11)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무엇보다 세례성사의 핵심은 ‘성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는 말씀과 비둘기 모양의 성령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셨습니다(마태 3,16-17; 루카 3,21-22 참조).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에도 똑같이 성령께서 내려오시어 머무르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머무르시면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그 성령께서 내게서 떠나지 않으시기에 우리에게 인호가 생깁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께서는 무엇을 하실까요? 성령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께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시고자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이렇게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의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길은 죽을 때까지 걸어야 하고, 죽어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예수님의 ‘세례’와 ‘죽음’이 대비되듯이, 이 사랑의 길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그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완성하고자 끝까지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서철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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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는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진실과 믿음이 크게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수님 닮은 진실되고 믿음이 깊은 사람 되고 싶습니다.

늘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하느님 안에 머물게 해 주세요.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를 존재시킨 하느님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압니다. 그 뜻대로 살 수 있게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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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9일 일요일

감사 노트

 1. 하느님, 오늘 안토니오 신부님 송별식, 멘트 연습 한 대로 잘해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이 아쉬었지만, 이번에 배웁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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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문 앞에 놓고 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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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달라고 장바구니를 채워 놨다.
내 것도 추가해 구입하다.
그동안 '사야지!' 하면서 목록에 추가해 놓고 안 사고 있었는데, 아이로 인해 사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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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매일 바이오 알로에 6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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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신선한 제품으로 배송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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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토요일

2021-17. 원더 우먼 1984 

원더 우먼 1984 

2021년 8월 28일(토)
with my husband & my faughter

후반부에 '바바라'라 소원을 취소했다는 내용이 안 나왔다.
쿠키 영상에 있을 줄 알고 기다렸는데, 아니었다.
'바바라'가 존재감 없이 끝나 그 점이 조금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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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Mt 25:14-30

Jesus told his disciples this parable: “A man going on a journey called in his servants and entrusted his possessions to them. To one he gave five talents; to another, two; to a third, one–to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Then he went away. Immediately the one who received five talents went and traded with them, and made another five. Likewise, the one who received two made another two. But the man who received one went off and dug a hole in the ground and buried his master’s money. 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came back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 The one who had received five talents came forward bringing the additional five. He said, ‘Master, you gave me five talents. See, I have made five more.’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my good and faithful servant. Since you were faithful in small matters, I will give you great responsibilities. Come, share your master’s joy.’ Then the one who had received two talents also came forward and said, ‘Master, you gave me two talents. See, I have made two more.’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my good and faithful servant. Since you were faithful in small matters, I will give you great responsibilities. Come, share your master’s joy.’ Then the one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forward and said, ‘Master, I knew you were a demanding person, harvesting where you did not plant and gathering where you did not scatter; so out of fear I went off and buried your talent in the ground. Here it is back.’ His master said to him in reply, ‘You wicked, lazy servant! So you knew that I harvest where I did not plant and gather where I did not scatter? Should you not then have put my money in the bank so that I could have got it back with interest on my return? Now then!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ith ten. For to ever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and he will grow rich; but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And throw this useless servant into the darkness outside, where there will be wailing and grinding of teeth.’”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마태 25,21)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테살 4,9)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1테살 4,11)

주님이 그를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입을 열어 주시고, 영광의 옷을 입혀 주셨네. (집회 15,5 참조)

주님, 일찍이 복된 아우구스티노 주교에게 부어 주신 그 정신을 주님의 교회 안에서 새롭게 일깨우시어 저희도 그 정신을 따라 참된 지혜의 원천이신 주님을 그리워하고 영원한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나는 오늘 하루 무엇을 찾고 있나요?
(서철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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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하느님과 함께 하게 해주세요💗
하느님과 함께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

하루를 성실히 살게 해 주세요.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게 저희를 위한 계명임을 압니다.
가르쳐 주신 계명 실천하며 살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 베풀어 주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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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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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목요일

묵주기도 빛의 신비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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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Mt 24:42-51

Jesus said to his disciples: “Stay awake! For you do not know on which day your Lord will come. Be sure of this: if the master of the house had known the hour of night when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stayed awake and not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So too, you also must be prepared, for at an hour you do not expect, the Son of Man will come.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prudent servant, whom the master has put in charge of his household to distribute to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Blessed is that servant whom his master on his arrival finds doing so. Amen, I say to you,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roperty. But if that wicked servant says to himself, ‘My master is long delayed,’ and begins to beat his fellow servants, and eat and drink with drunkards, the servant’s master will come on an unexpected day and at an unknown hour and will punish him severely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where there will be wailing and grinding of teeth.”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마태 24,46)

여러분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1테살 3,13)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 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저희가 주님의 자비로 치유를 받고 힘을 얻어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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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하느님을 기쁘게 기다리는 봉사이길 바랍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 기쁘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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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신부 사실 제가 요즘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걱정이 많았습니다...

신부님, 주일이 가까워지면 봉사할 걱정에 그 전날부터 긴장이 됐어요..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그동안 많이 느꼈습니다. 네, 걱정할 시간에 하느님께 의탁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며 나아갈게요~! 늘 좋은 신앙의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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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 방구석피정 양경모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과 함께하는 직관적 Q&A 및 나눔시간!


양경모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과 함께하는 직관적 Q&A 및 나눔시간!


https://youtu.be/soz-jlGvT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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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에 은재님과 함께 당첨되다!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과 발레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하느님,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10(금) 가톨릭출판사에서 배송되다.
9/12(일) 본당 메토디오 부주임 신부님께 세탁한 스카풀라와 함께 축복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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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 300번


다음 주에 신부님께서 다른 성당으로 이동하신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이번 주일 파견 미사 때 위 곡을 한다고 해서 반주와 선창을 연습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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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우리기쁜날 메시지각인머그컵

 


메시지각인머그컵/고급무광머그컵/영구적레이저각인주문제작

= 7,500원 * 10 - 적립금 750원 = 7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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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2)는 8/29(일) 이번주 일요일에 선물하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배송 가능할까요? 서울이시면 제가 찾으로 가도 됩니다^^
1) ex: 옐로우-나연수 안토니오 신부님과 함께 한 날이 축복이었음을♡
2) ex: 코발트블루-나연수 안토니오 신부님 매력에 빠져버린 반포4동♡
3) ex: 옐로우-김진하 메토디오 신부님 환영해요♡ 반포4동 초등부 교사회
4) ex: 코발트블루-김진하 메토디오 신부님 함께해요♡ 반포4동 초등부 교사회
5) ex: 옐로우-김기환 루카 신부님과 함께 한 날이 하느님의 축복이었음을♡
6) ex: 코발트블루-김기환 루카 신부님의 모든 날을 응원해요♡
7) ex: 옐로우-이승화 시몬 신부님과 함께라 행복해요♡
8) ex: 코발트블루-이승화 시몬 신부님의 모든 날을 응원해요♡
9) ex: 옐로우-임마누엘 수녀님 영육간 늘 건강하세요♡ 반포4동성당 초등부 교사회
10) ex: 레드-임마누엘 수녀님 축일 축하드려요♡ 반포4동성당 초등부 교사회 

아이디어스 우리기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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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과 수녀님 선물해 드리려고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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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수요일

(교사 회합 전 복음 묵상) 매일미사 연중 제22주일

시작기도 

: 저희가 부족하고 미약하고 죄인이어도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오늘도 하느님의 사랑 말씀 안에서 느끼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이 교사 회합에 함께 해 주시길 청합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오늘 회합을 마지막으로 다음주 화요일이 다른 성당으로 이동하십니다. 저희 성당에서 사목 잘 마무리 짓고, 이동하시는 성당에서도 사목활동 잘 이어 나가실 수 있게 영육간 건강과 지혜 주시고, 은총 베풀어 주시길 청합니다. 그리고 함께하고 계신 선생님들과 가정에도 함께하시어 저희가 기쁘게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 살 수 있게 은총과 축복으로 이끌어 주시고 환경 만들어 주시길 청합니다. 이 모든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비나이다. 아멘  


Mk 7:1-8, 14-15, 21-23

When the Pharisees with some scribes who had come from Jerusalem gathered around Jesus, they observed that some of his disciples ate their meals with unclean, that is, unwashed, hands.—For the Pharisees and, in fact, all Jews, do not eat without carefully washing their hands, keeping the tradition of the elders.
And on coming from the marketplace they do not eat without purifying themselves.
And there are many other things that they have traditionally observed, the purification of cups and jugs and kettles and beds. —So the Pharisees and scribes questioned him, “Why do your disciples not follow the tradition of the elders but instead eat a meal with unclean hands?”
He responded, “Well did Isaiah prophesy about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as doctrines human precepts. You disregard God’s commandment but cling to human tradition.”
He summoned the crowd again and said to them, “Hear me, all of you, and understand. Nothing that enters one from outside can defile that person; but the things that come out from within are what defile.
“From within people, from their hearts, come evil thoughts, unchastity, theft, murder, adultery, greed, malice, deceit, licentiousness, envy, blasphemy, arrogance, folly. All these evils come from within and they defile.”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마르 7,15)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신명 4,1-2)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야고 1,22)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 (시편 86,5)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야고 1,18 참조)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모든 규정과 율법은 그 기본 정신에 따라, ‘죽음의 땅에서 울부짖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께서 다가가시어 그들을 살리셨듯이’, 고통으로 울부짖는 이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살리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당이나 사회에서 지키고자 하는 것들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끊임없이 되물어야 합니다.
(서철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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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저를 더럽힘을 압니다.
인간적으로 제가 하려고 하면 나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 때마다 하느님 청하겠습니다.
'예수님이시라면 이때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셨을까?' 떠올려 보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려고 애쓰겠습니다.
부족하고, 미약하고, 잘 안 되지만, 예수님을 따르려고 성당에 다니기에 조금이라도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애쓰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족하고 미약하고 잘 안되는 저이지만, 그래도 그대로를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가 살 수 있게 길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자신을 속이는 더 나아가 하느님을 속이는 사람도 되고 싶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는 진실함과 믿음과 용기 주시길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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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Mt 23:27-32

Jesus said,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are like whitewashed tombs, which appear beautiful on the outside, but inside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every kind of filth. Even so, on the outside you appear righteous, but inside you are filled with hypocrisy and evildoing.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build the tombs of the prophets and adorn the memorials of the righteous, and you say, ‘If we had lived in the days of our ancestors, we would not have joined them in shedding the prophets’ blood.’
Thus you bear witness against yourselves that you are the children of those who murdered the prophets; now fill up what your ancestors measured out!”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마태 23,28)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였습니다. (1테살 2,9)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테살 2,13)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 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교회에 일치와 평화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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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드릴 말이 없습니다.
저도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마찬가지로 참 신앙인인 척 겉으로 드러내는 신앙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길을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내면에서 진정 우러나오는 진실한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신앙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성인 성녀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살려고 하겠습니다.
저 또한 조금이라도 그들이 가신 길을 가고자 애쓰며 살겠습니다.

하느님, 베풀어 주신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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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4일 화요일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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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Jn 1:45-51

Philip found Nathanael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one about whom Moses wrote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Jesus son of Joseph, from Nazareth.”
But Nathanael said to him, “Can anything good come from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ward him and said of him, “Here is a true child of Israel. There is no duplicity in him.”
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Do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that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will see greater things than this.”
And he said to him, “Amen, amen, I say to you, you will see heaven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요한 1,47)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50)

저희에게도 굳센 믿음을 주시어

영원한 목자이신 아버지께서는 양 떼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보호하며 지켜 주시려고

그는 오로지 하느님을 찾고, 그분을 섬기고자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이었기에, 자기 생각의 틀과 편견을 뛰어넘어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 머무름으로써 예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데 방해가 되는 편견, 내 생각의 틀은 무엇일까요? 나의 기도는 그렇게 만들어진 나를 뛰어넘어 예수님을 만나는 기도인가요?
(서철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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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없는 삶 살고 싶습니다. 
참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믿음은 하느님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그 관심은 시선과 마음이 동반됩니다. 
하느님께 시선과 마음을 돌리고, 제 마음에 하느님에 대한 자리를 더 만들어 하느님을 더 알려고 하고,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믿음 안에서 더 좋은 걸 보여 주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말로만 하는 신앙인이 되지 않기를요.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네, 하느님의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하며 봉사하겠습니다^^ 받은 사랑 이웃과 따뜻하게 나누며 하느님 안에서 잘 살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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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주일학교 8월 일정


1) 2021년 8월 11일(수) 수산나 & 글라라 선생님들 축일, 교사 회합

2) 2021년 8월 15일(일) 마리아 & 스텔라 선생님 축일, 교사 축일 축하

3) 2021년 8월 18일(수) 교사 회합

4) 2021년 8월 20일(금) 서울대교구 하반기 인사 발령, 전 지구 회장단 모임 with 세례자요한 신부님

5) 2021년 8월 23일(월) 소년소녀분과 이동하시는 부주임 신부님과 식사

6) 2021년 8월 25일(수) 교사 회합

7) 2021년 8월 29일(일) 부주임 신부님 송별식

8) 2021년 8월 31일(화) 부주임 신부님 인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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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Mt 23:13-22

Jesus said to the crowds and to his disciples: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lock the Kingdom of heaven before men. You do not enter yourselves, nor do you allow entrance to those trying to enter.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traverse sea and land to make one convert, and when that happens you make him a child of Gehenna twice as much as yourselves.
“Woe to you, blind guides, who say, ‘If one swears by the temple, it means nothing, but if one swears by the gold of the temple, one is obligated.’ Blind fools, which is greater, the gold, or the temple that made the gold sacred? And you say, ‘If one swears by the altar, it means nothing, but if one swears by the gift on the altar, one is obligated.’ You blind ones, which is greater, the gift,
or the altar that makes the gift sacred? One who swears by the altar swears by it and all that is upon it; one who swears by the temple swears by it and by him who dwells in it; one who swears by heaven swears by the throne of God and by him who is seated on it.”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태 23,17)

하느님께 사랑받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선택되었음을 압니다. (1테살 1,4)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86,2-3)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 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주님,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단 한 번의 제사로 저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교회에 일치와 평화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저희가 주님의 자비로 치유를 받고 힘을 얻어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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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눈 먼 자가 되지 않도록 무엇이 더 중요한 삶인지 늘 상기하며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 가치있는 삶 살도록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 저를 하느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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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10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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