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5일 수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Mt 23:27-32
Jesus said,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are like whitewashed tombs, which appear beautiful on the outside, but inside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every kind of filth. Even so, on the outside you appear righteous, but inside you are filled with hypocrisy and evildoing.“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build the tombs of the prophets and adorn the memorials of the righteous, and you say, ‘If we had lived in the days of our ancestors, we would not have joined them in shedding the prophets’ blood.’
Thus you bear witness against yourselves that you are the children of those who murdered the prophets; now fill up what your ancestors measured out!”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마태 23,28)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테살 2,13)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 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교회에 일치와 평화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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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드릴 말이 없습니다.
저도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마찬가지로 참 신앙인인 척 겉으로 드러내는 신앙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길을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내면에서 진정 우러나오는 진실한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신앙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성인 성녀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살려고 하겠습니다.
저 또한 조금이라도 그들이 가신 길을 가고자 애쓰며 살겠습니다.
하느님, 베풀어 주신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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