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오전 6시 미사

Lk 19:41-44
As Jesus drew near Jerusalem, he saw the city and wept over it, saying, “If this day you only knew what makes for peace–but now it is hidden from your eyes. For the days are coming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raise a palisade against you; they will encircle you and hem you in on all sides. They will smash you to the ground and your children within you, and they will not leave one stone upon another within you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your visitation.”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루카 19,42)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 (예레 29,11.12.14 참조)

저희가 오롯이 주님을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시편 73,2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마르 11,23.24 참조)

주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가 오롯이 주님을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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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함께 계심을 잊지 않고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 자주 부를게요^^

하느님, 청하는 기도 그리고 청하지 않은 것들도 다 헤아려 주시고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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