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전시를 보러 울 가족 인사동 나들이를 갔다.
전시가 엄청 인기가 많아 바로 입장할 수가 없었다.
인기가 많을 줄 알았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웨이팅 걸어 놓고 인사동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홍대보다 더 재밌는 곳이 많았다!
차례가 됐다고 카톡이 와서 티켓 끊고 전시를 둘러봤다.
아이가 아주 재밌어했다👍물론, 우리도 재밌었다^^
성인과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시였다👏👏👏
전시장을 나와 아이가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다운타우너안국점을 갔는데 이곳도 긴 줄이~~~ 차를 마시고, 오후 6시 청년미사를 보기 위해 그곳에서 시간 맞춰 나왔다.
그동안 아이가 성당가기 싫다며 미사를 몇 주 동안 안 갔는데, 기말셤도 끝나 함께 가자고 했는데, 다행히 간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미사보고, 뉴코아 가서 쇼핑하고 장 보고, 초밥🍣 포장해 와서 먹고 하루를 감사히💗 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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