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성탄을 준비하는 40일 묵상 DAY 3

가족과 시간을 가장 많이 보냅니다.
특히, 남편과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합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진실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남편에게 의지하고,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외모로도 그렇지만,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외모가 멋있어 그걸 믿고 꾸미지 않는 게 아쉽지만, 꾸며도 문제일 것 같긴 합니다.
이런 멋진 사람을 제게 선물로 주신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신앙 생활도 같이 할 수 있게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한 맘 금할 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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