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부산 여행
- 휴무전날 : 고급 디저트를 구입하다.
- 마트 : 빵과 같이 먹을 우유(초코, 딸기, 바나나맛)를 3개 구입하다.
- 아침 식사 : 누룽지가 제일 맛있다.
- 2층 버스 : 만석이라 못 탐. 오히려 자가로 여행하게 된 게 다행이다!(하느님, 감사합니다🧡)
- 절영해안산책로 : 주차하고 흰여울문화마을까지 걸어가다. 올라가는 계단 죽음이다! 아이가 힘들어 했다.
- 카페랏츠 : 휴무일. 바로 옆 카페를 간 게 더 좋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더레이지캣 2호점 :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라떼, 요거트를 구입하다👍고양이(고등어냥, 이름: 순이)가 내게 다가왔다. 고양이들은 왜 나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가? 간식이 있다는 걸 아는건가? ^^ 가방에서 간식을 꺼내서 주다. 아이와 남편이 만졌는데, 털이 매우 부드럽다고 했다. 그루밍을 잘 하나 보다. 간식 먹고 쿨하게 헤어지다^^
- 흰여울문화마을 : 굿즈샵이 많아 아이가 좋아했다.
- 태종대 유원지 : 주차하고 열차를 타러 가다. 열차를 타고 둘러보다. 아이가 물떡이 궁금해 구입하다.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지다. 같이 구입한 오뎅을 맛있어 하다.
- 광안리해수욕장 지나가다 : 부산의 젊은이들은 이곳에 다 있는 듯 했다.
- 15:18 수변최고돼지국밥 : 점심 식사를 이곳에서 하다. 고기국밥(살고기) 9,000원, 순대고기국밥 9,000원, 총 18,000원. 키오스 예약 웨이팅 194번, 좌석 번호 24번. 아이가 처음으로 국밥을 먹어봤다. 잘 먹다^^ 예상했던 맛이라고 말하다.
- 16:07 해운대해수욕장 : 광안리가 더 핫하다.
- 16:52 주차 요금 결제 1,500원
- 롯데백화점 광복점 : 아이가 뽀글이 옷을 구입하고 싶다고 해서 주차 요금도 해결할 겸 4층 스포츠 매장을 구경하다. 11층으로 올라가 야외 엘리베이트를 이용해 2층을 더 올라가다. 전망대에서 야경을 구경하다. 아이가 망고 빙수가 먹고 싶다고 하다.
- 4층 카페드파리 롯데백화점 광복점 : 망고빙수를 먹다. 맛없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맛있어서 다행이다.
- 지하 1층 롯데마트 : 저녁에 먹을 간식과 내일 서울 가면서 먹을 걸 사다.
- 주차 정산 : 무료
- 나리치킨 : 롯데마트에서 '의성마늘 간장치킨'을 방문 포장 주문하다. 번화가에 위치에 있다. 이런 곳에 위치해 있는 줄 몰랐다.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있었다. 차도였지만, 사람들이 많아 운전하기에는 어렵다.
- 저녁식사 : 치킨이 아주 맛있었다. 사 온 보람이 있다.
- 피곤했나 보다. 늘 즐겨 보는 '나혼자산다' 프로로 안 보고 그냥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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