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부산 & 포항 여행

- 아침식사 : 오늘은 누룽지로만 했다. 남편과 아이는 사발면을 먹다. 김치나 오이장아찌 같은 고추참치라도 있었으면 했다. 누룽지만 먹기는 그닥 맛이 없었다. 

- 10:23 '문텐로드' 가는 길 : 오늘도 날씨가 좋다!

- 10:53 블루라인파크 주차장 

- 미포블루라인 광장

- 11:36 문텐로드 주차장 : 주차 요금 결제 10:52~11:35(43분) 1,500원

- 12:12 송정해수욕장 주차장 : 주차 요금 600원

- 12:29 해동 용궁사

- 12:56 주차 요금 2,500원

- 포항 가면서 차 안에서 묵주 기도 환희의 신비 5단 바치다.

- 13:45 경상북도 경주를 지나가다.

-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

- 15:08 서울로 출발!

- 15:46 경주를 지나가다.

- 문경 휴게소 : 소떡소떡 2개, 호두과자 3,000원. 소떡소떡이 맛있다! 호두과자는 더 따뜻했으면 맛있을 것이다.

부산 여행 감사하게🧡 잘 했다.
올라오면서 포항 찍고 왔다.
부산은 이제 가을이 시작된 느낌이었다.
낮에는 20도까지 올라가 겉옷을 벗고 다녀야 했다.
따뜻한 날씨에 부산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했다^^
포항은 부산 생각했다가 찬바람이 휘잉@@;;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을 많이 하던데, 포항이 오히려 파도도 높고 해서 서핑하기 좋을 것 같았다.
여행 감사하게 잘 해서 올라오며 묵주기도했다💗
기도가 절로 나왔다😊
앞으로 여행 많이 다녀야겠다😄

#부산포항여행 #부산날씨☀️👍 #1월여행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