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www.storybowl.com
읽음 : 2022년 12월 12일(월), 14일(수)
구입 : 2022년 12월 12일(월) 명동 성바오로딸서원 12,000원
전에 한 번 읽은 책인데, 그림책 수업하며 또 접하게 됐다.
안젤라 수녀님과 선생님들과 함께 읽은 책이다.
이 수업에서는 혼자 읽었으면 발견하지 못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해 준다.
배우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다.
집에 와서 아이에게도 읽어 주었다.
이제까지 수업 후 그 책을 아이에게 읽어줄 생각을 왜 못했는지 아쉽다!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글씨체가 상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 획기적으로 다가왔다.
작가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참 따뜻한 사람 같다.
이같이 좋은 작가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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