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명동 나들이


1898 갤러리 볼펜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엽서도 함께 주셔서 감사했어요😍
엽서는 한 장씩 고르는 것이었는데, 신부님께서 지금은 하느님 품 안에서 편하게 계실 것 같아 저 엽서를 골랐어요^^ 




레지나 선생님이 초 봉헌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각자 골랐는데, 다 다른 색이어서 신기했어요^^


작품 설명이 이뻐서 찍었어요^^
맑고 밝은 기운이 전해져요!


이 전시를 보는데, 내가 죄인임을 느꼈어요.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생각 외로 강한 분임을 다시금 느끼고 왔어요.



정성이 가득 담긴 커피

데레사 & 레지나 샘과 명동 나들이를 댕겨왔어요^^
명동에 도착해 먼저 1898 갤러리로 향했어요.
선착순 20명에게 주는 '교황님과 함께하는 기도지향 달력' 증정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요. 
판매하는 달력이 아니기에 꼭 받고 싶었어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엽서와 볼펜도 함께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바로 명동성당으로 가서 10시 미사를 봤어요. 샘들과 함께 미사를 보니 좋았어요💕
성당을 나와 순회하고 계시는 기도 전담 사제분들께 인사 드리고,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식당 오픈 시간까지 성물방과 1898 갤러리에 가서 전시를 관람했어요. 
저번에도 뵌, 율리아샘 혼배해 주신 후고 신부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갤러리에서만 세 번째 뵙는 거에요. 저번에도 뵈었다고 말씀 드리며, 인사드렸어요. 신기^^
일본 오사카 쯔루하시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쯔루하시후게츠명동점에 가서 점심 먹고, 커피에 진심인 #로투스커피랩에 가서 차☕️도 마시고 왔어요.
샘들과의 만남이 아쉬워 담주 화요일에 또 만나기로요😊

#교황님과함께하는기도지향달력증정행사 #선착순20명 #사랑하는샘들과함께💕 #시간이모자라요 #만남이늘아쉬워요 #담주에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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