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8일 화요일

사순 실천표 사순 제7일

 


2/28 사순 제7일 만나는 이에게 먼저 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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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경을 따라가는 사순 묵상 5일

5일 유다가 예수님과 거짓으로 친한 후에 저버리다.

: 유다와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정했지만, 그들의 차이는 '회개'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완전하지 않기에, 부족한 존재임을 알기에 매일 회개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말씀을 통해 그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회개는 타인의 용서도 포함됩니다.
다른 이를 용서할 줄 알아야, 저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오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용서받아야 할 존재일 수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함을 느낍니다. 
저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그 점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저를 용서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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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화요일

Mt 6:7-15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n praying, do not babble like the pagans, who think that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s. Do not be like them.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This is how you are to pray: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If you forgive men their transgressions, your heavenly Father will forgive you.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neither will your Father forgive your transgressions."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저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그 점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저를 용서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하느님, 하느님의 강복으로 믿는 이들을 굳세게 하시고 슬픔에는 위로를 고통에는 인내를 주시며 위험할 때에는 보호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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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월요일

사순 실천표


 2023년 2월 27일(월) 사순 제6일 : 일주일을 의탁하며 '성모송'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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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경을 따라가는 사순 묵상 4일

4일 예수님께서 피땀을 흘리시다.

예수님도 사람이셨습니다.

눈 앞에 다가온 수난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는 그분을 힘들게 합니다.

동시에 그분은 사랑이셨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그분을 감싸주십니다.

피땀 흘리는 예수님을 품으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품어주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먼저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나의 고통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 봉사하며 힘듦과 어려움을 겪을 때 그래도 저는 견딜만 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몸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신천지 건으로 1차적인 정신적 피해를 피해를 입었고, 본당 신부님들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렇게 공황 장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저를 돌보고 사랑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의 많은 사랑을 느낍니다.
그분이 더 아파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저를 아끼고 사랑하고 돌보는 시간 잘 갖고자 합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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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월요일

Mt 25:31-46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en the Son of Man comes in his glory, and all the angels with him, he will sit upon his glorious throne, and all the nations will be assembled before him. And he will separate them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separates the sheep from the goats. He will place the sheep on his right and the goats on his left.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Come, you who are blessed by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food,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drink, a stranger and you welcomed me, naked and you clothed me, ill and you cared for me, in prison and you visited me.' Then the righteous will answer him and say,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and feed you, or thirsty and give you drink? When did we see you a stranger and welcome you, or naked and clothe you? When did we see you ill or in prison, and visit you?'
And the king will say to them in reply, 'Amen, I say to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se least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Then he will say to those on his left, 'Depart from me, you accursed, into the eternal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no food,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no drink, a stranger and you gave me no welcome, naked and you gave me no clothing, ill and in prison, and you did not care for me.' Then they will answer and say,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or thirsty or a stranger or naked or ill or in prison, and not minister to your needs?' He will answer them, 'Amen, I say to you, what you did not do for one of these least ones, you did not do for me.' And these will go off to eternal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to eternal life."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예수님, 신앙을 떠나 가장 작은 이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하겠습니다. 

주님, 이 백성의 마음을 주님의 밝은 빛으로 비추시어 해야 할 것을 깨닫고 올바른 일을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소중한 우리 삶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어떤 가치들에 인생을 걸어야 하는지를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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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6일 일요일

사순 실천표

 


4) 마태 4,1-11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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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5일 토요일

매일미사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Lk 5:27-32

Jesus saw a tax collector named Levi sitting at the customs post.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leaving everything behind, he got up and followed him.
Then Levi gave a great banquet for him in his house, and a large crowd of tax collectors and others were at table with them.
The Pharisees and their scribes complained to his disciples, saying, "Why do you eat and drink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Jesus said to them in reply, "Those who are healthy do not need a physician, but the sick do.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to repentance but sinners."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32)
예수님 죄인들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꺼려하는 그들과 거리낌없이 함께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느낍니다.
예수님에게는 이것은 용기를 요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연한 것을 하신 것일 뿐이었습니다.
단지, 사람들의 시선이 당연하지 않은 것입니다.
자신들은 마냥 죄가 없는 것처럼, 깨끗한 것처럼, 잘 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완벽한 하느님이 아닌 이상, 사람은 회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리라. 주님께서 늘 너를 이끌어 주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네 넋을 흡족하게 하시며 네 뼈마디를 튼튼하게 하시리라. 그러면 너는 물이 풍부한 정원처럼, 물이 끊이지 않는 샘터처럼 되리라. 너는 오래된 폐허를 재건하고 대대로 버려졌던 기초를 세워 일으키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고쳐 쌓는 이, 사람이 살도록 거리를 복구하는 이라 일컬어지리라. (이사 58,9-12)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나약한 저희를 자비로이 굽어살피시고 엄위하신 하느님의 오른팔로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 제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소서. 제가 당신의 진리 안에서 걸으오리다. (시편 86,11ㄱㄴ)

아버지께서는 신자들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여 해마다 깨끗하고 기쁜 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맞이하게 하셨으며

어떠한 위험도 겪지 않고 주님의 보호를 받게 하소서.

오늘 복음은 레위(마태오)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교황으로 선출되시고 나서 하신 어느 인터뷰에서 오늘 복음과 관련된 당신의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로마의 주교가 되기 전) 로마에 올 때마다 저는 스크로파(로마의 길 이름)에 머물렀습니다. 거기서 자주 성 루도비코(San Luigi dei Francesi)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거기에 가면 늘 카라바조(Caravaggio)의 작품(‘성 마태오의 소명’[The Calling of St. Matthew])을 바라보며 묵상하였습니다. 그 그림에서 예수님의 손가락은 마태오를 가리킵니다. 그것은(세리 마태오가)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는 마태오와 같습니다. 그림 한가운데 탁자 위에 놓인 돈을 움켜쥐고 있는 마태오의 손이 제 마음을 때렸습니다. 그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아닙니다. 이 돈은 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저는 주님께서 당신의 (사랑의) 눈길로 돌아보신 죄인입니다’”(안토니오 스파다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인터뷰’, 2013년 8월 19일). 이 그림은 매우 유명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며 한번 이 작품을 찾아 감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만나러 오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눈길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 봅시다. 그분과의 만남을 가로막는 움켜쥔 손, 탁자 위의 동전들, 탁자에 돈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과 앉아 있는 자세에서 오는 안락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비추는 환한 빛, 그리고 빛과 함께 나에게 오시는 예수님의 눈과 나를 가리키는 그분의 손, 그리고 그분께서 나에게 건네시는 말씀, “나를 따라라.”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순 시기 여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그분을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손을 펴고 바라보며 일어섭시다. 

(정용진 요셉 신부)


“The Calling of St Matthew”, Caravaggio, 1599-1600, Church of San Luigi Franchesi,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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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오후 6시 토요 특전 미사 with my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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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 연극 2호선세입자

연극 <2호선세입자> 

일시 : 2023년 2월 25일(토) 12시 50분
장소 :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10열 5,6
with mom
당첨 사이트 : 씨네21 http://www.cine21.com/event/list

연극은 학교에서 단체 관람하고 온 아이가 재미없었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예상 외로 많이 웃고 나왔어요.
흥을 참기 힘든 공연이기도 했어요^^ 박수가 절로 나오기도요!
다만, 좌석이 앉아 있기 불편해서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소극장을 나와선 엄마와 차 한 잔 하고 집으로요🧡

#엄마네서점심먹고 #연극_2호선세입자 #엄마와연극관람 #대학로혜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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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노트

1) 하느님, 선생님들과 같이 갈 장소로 좋은 곳 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식당과 카페 앞에 주차 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식당과 카페에서 좋은 자리 앉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선생님들과 행복한 위로와 친교의 만남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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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4일 금요일

사순 실천표


구역장님이 감사하게 사순 실천표를 단톡방에 올려 주셨다.
그래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1) 2/22(수) 재의 수요일 : 십자가를 생각하며 잠깐 묵상하기
2) 2/23(목) 사순 제2일 : 자신을 위해 '주님의 기도' 3번
3) 2/24(금) 사순 재3일 : '성호경'을 그으며 하루를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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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경을 따라가는 사순 묵상 3일

3일 예수님께서 근심하시고 답답하시어 죽기에 이르시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내려놓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과 함께 하기 위해 나의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고 하느님 안에 머물기 위해 나의 죄와 악습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통회를 가로막는 유혹이 있습니다.
내려놓는 상실의 아픔은 내 삶을 불안하게 만들고 지금 삶에 집착하게 만듭니다.
나의 변화를 가로막는 유혹, 특히 내가 스스로 선택하여 놓지 못하는 유혹을 찾아봅시다.

: 상처를 받고 봉사를 그만두면서 그동안 다녔던 평일 미사를 다니지 않게 됐습니다.
예전처럼 주일 미사만 다니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본당 신부님들에 대한 실망이 커 본당에 대한 신뢰가 깨졌습니다.
본당에 가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기까지 합니다.
주일에는 남편이 옆에서 힘이 되기에 그래도 본당 주일 미사를 참석하려고 합니다.
신부님들이 싫어도 이사를 가지 않는 한, 싫어도 좋아도 본당이기에 안 좋은 감정을 이겨내려고 합니다.
하느님은 다 아시니,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생각하면 불안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전에는 왠만하면 평일 10시에는 일정을 잡지 않았고, 피아노를 배우러 가게 되면 근처 성당에서 10시 미사를 보고 갔고, 어디를 가게 될 일이 있으면 근처 성당에서 왠만하면 미사를 보고 가려고 했는데, 그때처럼 타 본당에 가서 평일 미사를 드려도 될 법한데, 이젠 평일 미사에 대한 마음과 열정을 접었습니다.
오늘 주일학교에서 같이 봉사했던 한 선생님을 만났는데, 그 선생님이 옆 본당에서 하는 가톨릭성서모임 성서40주간을 같이 하자며 말을 꺼냈습니다.
그 선생님은 가톨릭성서모임을 창세기부터 이사야까지 꾸준히 해 왔습니다.
제가 청년성서모임을 한 걸 알기에 그동안은 말을 안 꺼냈는데, 이번에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걸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를 드리게 됩니다.
평일 미사에 대한 생각을 접었는데, 손을 내밀어 준 선생님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또 좋은 길 열어주신 하느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아모 5,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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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27]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예약

*이용일자 : 2월26일(1박)1실
*그린피아 38 슬로프뷰(침대+온돌)(정원6명) 예약 확정되었습니다.
*체크인데스크 : 그린피아콘도 2층
*대표번호 : 033-335-5757
*체크인 : 15시이후 / 체크아웃 : 11시까지

[변경/취소 위약규정]
도착일 기준 6-4일전 10% 위약금 공제 후 환불
3일전 20% , 2일전 30%, 1일전 40%
당일취소/미도착 50%

▶ 온라인/모바일 예약 : www.yongpyong.co.kr
▶ 예약센터 ☎ 1588-0009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715 그린피아

준비물
쌀, 올때 밥 넣어 올 그릇, 라면, 김치, 김, 스팸, 식용류, 계란, 양파, 참치캔, 고추장, 떡국떡, 지포, 버터, 설탕, 소금, 사과, 귤, 딸기, 음료수, 주스, 누룽지, 휴지, 물티슈, 과도, 수저, 나무젓가락, 국자, 찝게, 보리차, 수세미, 고무장갑, 캠핑 식기, 계란후라이 전용 후라이팬, UBS 손난로, 
츄리닝, 속옷, 양말, 안경, 세면도구(수건, 샤워타월, 클린징, 바디샤워, 바디로션, 샴푸, 칫솔, 치약, 수건, 머리띠), 구르프, 화장품, 생리대
핸드폰 충전기, 노트북, 멀티탭


가면서 먹을 밥, 도시락김


딸기 씻어갈 것, 따뜻한 물 보온통에 넣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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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선생님과 레지나 선생님과의 만남


   


데레사 선생님과 레지나 선생님을 반갑게 만났어요🥰
유명하다는 순댓국집을 갔는데, 그만큼 웨이팅이 엄청 길었어요😅 평일이 맞나 싶었어요~~
요즘 직장은 11시부터 점심 시간인 줄 몰랐어요;;
근처 다른 식당을 가려고 봤는데 다 휑해서 가기가 뭐했어요..
자리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늑한 명당 자리에 앉게 돼 감사했어요💗 
민망한 창가 자리에 앉지 않게 된 것 뿐 아니라 가장 좋은 좌석에 앉게 된 것에 감사했어요🧡
맛도 그동안 접해 본 순댓국 중 최고여서 긴 웨이팅 줄이 이해가 갔어요.
남편 저녁 메뉴로도 훌륭해 저와 선생님들이 다 포장도요😁
2차로 간 힙한 카페에서도 명당 자리에 앉게 돼 또한 감사를요💗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위로와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데레사 선생님이 전부터 계속 말해 왔던 가톨릭성서모임 성서40주간을 같이하자며 신청서를 올려줬어요.
어제 서초동성당 가서 신청하고 왔어요😊

ps. 집에 올 때 길이 막혔어요. 그래서 제가 읽고 좋았던 그림책을 추천하며 두 분에게 보라고 건냈어요📚

#사랑하는선생님들과💕 #1차_농민백암왕순대 #2차_카페413프로젝트 #성서40주간신청 #하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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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Mt 9:14-15

The disciples of John approached Jesus and said,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much, but your disciples do not fast?"
Jesus answered them, "Can the wedding guests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and then they will fast."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태 9,14)
예수님께 궁금한 점을 묻는 것은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 않으면 알아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궁금한 점 물어가며, 알아가며 예수님에 대해 배워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알고, 그 길을 잘 따라가려고 하겠습니다. 

주님, 저희가 시작한 참회의 생활을 인자로이 도와주시어 육신으로 닦는 이 재계를 성실한 마음으로 완수하게 하소서.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아모 5,14 참조)

저희 마음을 주님의 뜻에 맞게 바꾸어 주시고 극기를 실천하는 꿋꿋한 힘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사랑의 영약으로 모든 죄의 상처를 낫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이 백성이 언제나 하느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하며 지난 삶을 뉘우치오니 이 세상 순례를 마치고 영원토록 주님을 뵈옵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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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3일 목요일

2023-9. '더 웨일' 시사회


'더 
웨일' 시사회
THE WHALE, 2022

감독 : Darren Aronofsky
출연 : Brendan Fraser, Sadie Sink, Hong Chau, Ty Simpkins, Samantha Morton
개봉 : 2023년 3월 1일(수)

일시 : 2023년 2월 23일(목) 20:05~22:02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컴포트 7관 C-12,13

함께 : my daughter
당첨 사이트 : 인터파크 영화

아이가 저번에 같이 본 영화 '3000년의 기다림'은 예상 외로 재밌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재미없다며 시간 낭비했다고 말했어요;;
전 영화를 통해 타인의 삶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말이에요.
아이 취향 영화가 아니기에 재미없다고 할 것 같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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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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