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일 금요일
가톨릭성서모임 성서40주간
데레사 선생님은 가톨릭성서모임 이사야까지 공부한 상태였어요.
제가 청년성서모임을 한 걸 알기에 그동안은 같이하자고 말을 안 꺼냈는데, 성서40주간은 같이하자며 전부터 말해 왔어요.
신청하고 수강료 납부하고 파스칼리나 수녀님의 첫 강의를 들었어요.
그동안 평일 미사에 대한 마음과 열정이 약해져 참석을 잘 안 했는데, 선생님과 함께 평일 미사도 참석하고 수녀님의 성경 강의도 들으니 좋았어요.
미사도 주임 신부님이 집전하셨는데, 본당과 다르게 미사 전 주변 분들과 인사하는 것이 좋았고, 신부님의 유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편안해짐을 느꼈어요.
엄마네 포이동 성당도 미사 전에 서로 인사를 해서 좋았는데, 주임 신부님 미사도 그래서 좋았어요^^
데레사 선생님은 제가 이곳으로 미사를 많이 온 걸 알고, 선생님 본당 아니냐고 놀렸어요🤣
저희 본당에서 상처 입은 신자들을 이 성당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을 하거든요😅
결혼하고 남편과 시댁 본당인 이곳으로 교적을 옮긴 적이 있긴 하지만요.
강의는 수녀님의 열정을 가득히 느낄 수 있었어요.
수녀님의 하이 톤도 활력있게 다가왔고,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 집중도 잘 돼서 전 좋았어요. 낮춰달라고 한 분도 있어서요... 전 그대로가 좋았는데요.
끝나고 데레사 선생님과 점심과 커피 마시며 1년동안 잘 다니자며 다짐을 했어요😊
수녀님께서 앞으로 유혹이 많을 거라 하셨기에요.
혼자 듣는 게 아니고 데레사 선생님과 함께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청년성서모임을 한 걸 알기에 그동안은 같이하자고 말을 안 꺼냈는데, 성서40주간은 같이하자며 전부터 말해 왔어요.
신청하고 수강료 납부하고 파스칼리나 수녀님의 첫 강의를 들었어요.
그동안 평일 미사에 대한 마음과 열정이 약해져 참석을 잘 안 했는데, 선생님과 함께 평일 미사도 참석하고 수녀님의 성경 강의도 들으니 좋았어요.
미사도 주임 신부님이 집전하셨는데, 본당과 다르게 미사 전 주변 분들과 인사하는 것이 좋았고, 신부님의 유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편안해짐을 느꼈어요.
엄마네 포이동 성당도 미사 전에 서로 인사를 해서 좋았는데, 주임 신부님 미사도 그래서 좋았어요^^
데레사 선생님은 제가 이곳으로 미사를 많이 온 걸 알고, 선생님 본당 아니냐고 놀렸어요🤣
저희 본당에서 상처 입은 신자들을 이 성당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을 하거든요😅
결혼하고 남편과 시댁 본당인 이곳으로 교적을 옮긴 적이 있긴 하지만요.
강의는 수녀님의 열정을 가득히 느낄 수 있었어요.
수녀님의 하이 톤도 활력있게 다가왔고,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 집중도 잘 돼서 전 좋았어요. 낮춰달라고 한 분도 있어서요... 전 그대로가 좋았는데요.
끝나고 데레사 선생님과 점심과 커피 마시며 1년동안 잘 다니자며 다짐을 했어요😊
수녀님께서 앞으로 유혹이 많을 거라 하셨기에요.
혼자 듣는 게 아니고 데레사 선생님과 함께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가톨릭성서모임성서40주간 #성서40주간개강 #기도하고매일성경통독 #성경통독숙제 #유혹에빠지지않고출석잘하길🙏 #이끌어주셔서감사해요😍 #하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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