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금요일

두마게티 여행 D+4



1) 스쿠버 다이빙
2) 시내 투어 
3) 16:04 Western Union MONEY TRANSFER

아포섬에서 세 번의 다이빙 후 시내 투어를 했어요.
시내에 성당이 있음을 알고, 사전에 미사 시간을 확인한 후 감사하게 오후 5시 15분 미사를 드릴 수 있었어요💗
왜 15분일까 궁금해 하면서요..
미사 전에는 초 봉헌하며 성모님께 전구를 청했어요🙏
성당 내에는 초나 성물을 판매하는 곳이 없었고, 사무실에는 묵주만 판매하고 있었어요.
사무실에 갔는데, 수녀님께서 사무실 업무를 보고 계신 것도 특이했어요.
바깥에 외부인들이 초를 포함에 성물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곳에서 봉헌할 초를 구입했어요.
미사는 Cebuano 언어로 했기에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양식은 같았기에 그래도 미사를 잘 드릴 수 있었어요^^
평일 미사임에도 예물 봉헌이 있어 순간 놀랬어요..
앞에서 두 번째 줄에 앉았기에 후다닥 준비를 해서 봉헌했어요;;
신부님 세 분에 부제님 한 분,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복사가 두 명 있었고, 성가대까지 있어 분위기는 주일 미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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