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3-24. 가톨릭 작가 커뮤니티 '잔잔' 제1회 정기 전시회

엘리사벳 자매와 같이 가톨릭 작가 커뮤니티 '잔잔' 제1회 정기 전시회를 보러 갔어요🥰
아이도 같이 가면 좋아했을텐데 시험 기간이라 아쉬웠어요...
시몬 신부님의 '휴대용 기도 가방'을 사고 싶은데, 이날 오픈한다고 하셔서 품절될까봐 오전에 방문했어요.
도착해서 신부님께 인사를 드렸어요^^ 신부님께서 정오 작가님과 독서모임의 한 자매님을 소개해 주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었어요🤗
다행히 휴대용 기도 가방이 많이 있어서 원하는 묵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선물할 거라 대상에 맞게 잘 샀어요.
전시된 상품들도 보고 구입하며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전시장을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주변 식당이 휴무인 곳이 많아 거리가 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엘리사벳 자매가 마음에 들어해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