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5일 목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목요일
Jn 3:31-36
The one who comes from above is above all.The one who is of the earth is earthly and speaks of earthly things.
But the one who comes from heaven is above all.
He testifies to what he has seen and heard, but no one accepts his testimony.
Whoever does accept his testimony certifies that God is trustworthy.
For the one whom God sent speaks the words of God.
He does not ration his gift of the Spirit.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has given everything over to him.
Whoever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but whoever disobeys the Son will not see life, but the wrath of God remains upon him.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요한 3,34)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사도 5,29)
이 백성에게 자애를 베푸시어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대사제 그리스도의 인성으로 저희와 화해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신성으로 저희를 용서해 주소서.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를 구원하신 이 큰 사랑의 성사에 언제나 맞갖은 삶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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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하신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하느님의 자녀답게 곰곰히 생각하고 겸손되이 말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잘 식별하여 사람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삶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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