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1일 화요일

2022-19.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후속 교황 권고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CHRISTUS VIVIT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22년 5월 31일(화)

- 138. 찹찹하다 : (마음가라앉아서 차분하다“주님, 주님을 위하여 저희를 내셨기에 주님 안에 쉬기까지는 저희 마음이 찹찹하지 않삽나이다.”
- 211. 케리그마(kerygma) : (Kerygma, κῆρυγμαkêrugma)는 '설교'라는 말의 신약성경에서 사용한 그리스어다. 이와 관련한 헬라어 동사 'κηρύσσω'(kērússō)는 문자적으로 '전달자로서 선포하다'라는 의미다. 성경학자들은 이 용어가 예수에 관해 초대교회 구전의 핵심이라고 한다. 우리는 또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오늘날 젊은이들의 언어로 케리그마(kerygma)를 구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279. 재핑(zapping) : 텔레비전 채널을 자주 바꾸는 것.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특히 젊은이들은 재핑(zapping) 문화에 빠져 있습니다."

- [13.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콜로 3,10) 젊음을 입는다는 의미를 바오로 성인은 이렇게 풀이합니다.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콜로 3,12-13) . 참 젊음은 바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지닌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우리를 서로 떼어 놓는 것들은 모두 우리의 영혼을 늙게 만듭니다. 바오로 성인은 마침내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콜로 3,14).]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참 젊음의 방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랑하는 것이었다. 
- [루카가 그 순례 일행을 묘사하는 데 사용한 그리스어 단어 ‘시노디아’(synodía) 는 성가정도 속해 있는 이러한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를 명확히 가리킵니다. 부모님의 신뢰에 힘입어 예수님께서는 자유롭게 다니시고 다른 이들과 함께 걸어 나가는 법을 배우셨습니다.]
인생은 함께 걸어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63. 이러한 성인 복자들과 함께, 조용하고 충실하게 복음에 따라 살아가고 있을 수많은 익명의 젊은이들은 교회를 위하여 간구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기뻐하고 담대하며 헌신적인 젊은이들이 교회를 가득 채우고, 온 세상에 성덕을 새롭게 증언할 수 있기를 빕니다.]
조용하고 충실하게 복음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익명의 젊음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용기 잃지 않고 기쁘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복음의 길을 따라 잘 나아가기를 청합니다.
- [109. 여러분이 젊은데도 힘없고 지치고 실의에 빠진다면, 예수님께 새로운 힘을 청하십시오. 예수님과 함께라면,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악행이나 나쁜 습관들, 이기심이나 불건전한 쾌락에 압도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에도 예수님께 여러분을 새로워지게 해 달라고 청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충만하신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도와주시어 여러분의 젊음이 가치를 지니기를 바라십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자신만의 특별함과 고유함으로 세상에 여러분만이 가능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잘 아시는 예수님께 청해야 겠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큰 위로와 힘을 준다. 나만의 특별함과 고유함은 무엇일까? 무엇으로 세상에 기여를 할 수 있을까? 숙고해 봐야 겠다.
- [126. 행복하고 기쁨에 넘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승리를 거둔 여러분의 벗인 그분과 함께 기뻐하십시오. 사람들은 거룩하신 분, 오직 한 분이신 분, 무고하신 분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마침내 승리하셨습니다. 악의 승리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삶도 악의 승리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 안에서 승리를 이루고자 하시는 친구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구원자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역사가 말해준다. 의로운 사람들의 현재의 고통이 미래에는 세상의 빛이 됨을 안다. 그래도 그들이 현재 겪고있는 고통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수님께서 그들와 함께해 주시기를 청한다.
- [142. 여러분의 희망과 꿈을 계속 따라가십시오. 그러나 우리를 주춤하게 만드는 한 가지 유혹을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불안입니다. 불안은 큰 훼방꾼이 될 수 있습니다. 곧바로 결과물을 보지 못할 때면 우리는 불안해져 포기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꿈들은 조급함이 아니라 희망과 인내와 노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동시에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거나 실수를 저지를까봐 두려워하며 머뭇거려서는 안 됩니다. 살아 있지만 마비되어 죽은 사람들처럼 살지 마십시오. 그들에게는 생기가 없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또는 끝까지 자기 임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실수를 할지라도, 언제든 일어나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갈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절망에 빠져 살아 있지만 마비되어 죽은 사람들처럼 살지 말아야 겠다. 생기가 없는 것은 죽어간다는 의미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가르침을 받고 실천해 나가며 희망 잃지 말고 살아야 겠다.
- [146. 새로운 쾌락에 대한 탐닉은 우리가 현재를 충실히 살지 못하도록 하기에, 우리는 이러한 집착을 멀리하고 눈을 크게 뜨고 삶의 소소한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충만히 살아가도록 요청받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항상 깨어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주시는 것에, 받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 [149.  "역설적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고통과 어둠은 ……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
신앙 안에서 봉사하며 체험을 통해 이 말을 깨달았다.
- [151.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집회 6,15).] 
성실한 칙구가 있길 바라기 전에 먼저, 나 또한 누군가의 성실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
- [156. 여러분 곁에 계신 예수님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기도할 때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매 순간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 계심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분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언제나 여러분을 동반하고 계심을 깨닫는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의 경험입니다. 그들이 낙심한 채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습니다” (루카 24,15)]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겠다! 
- [158. 예수님과의 관계에 머물고 그분과의 ‘접속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지력만으로는 행복해지고 거룩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접속이 끊어지지 않게 애쓰는 것처럼, 여러분이 주님과 접속되어 있음을 확인하십시오. 이것은 끊임없이 대화하고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의 삶을 주님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없을 때에, “예수님, 저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라고 주님께 여쭈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저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 [178. 우리의 믿음이 겨자씨처럼 작지만 하느님께서는 더욱 크게 만들어 당신의 구원 사업의 도구로 쓰실 것입니다.” 젊은 벗 여러분,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힘과 담대함과 창의력으로 세상을 바꾸십시오. 여러분의 젊음은 ‘과도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지금이며,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열매 맺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줌으로써 받기 때문입니다.”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선을 다하여 헌신과 너그러움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너그러움이 부족하다. 너그러움을 하느님께 청해야 겠다.
- [257. 우리는 우리 삶의 항로를 온전히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 삶의 항로는 어떠합니까? 필요하다면 여러분 각자가 자신의 삶이 나아가고 있는 항로에 대하여 심혈을 기울여 숙고해 보기를 당부합니다. 올바른 항로를 찾는지가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의 삶이 나아가고 있는 항로에 대하여 이렇게까지 심혈을 기울여 숙고해 본 적이 없다. 나의 인생 숙제이다. 숙고는 계속된다. 
- [277. 여러분을 둘러싼 세상에 대하여 성찰하고 기도하며 더 잘 바라볼 수 있도록 평온함과 침묵을 추구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예수님과 함께하며 이 세상에서 여러분의 소명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되면 좋겠다.
- [286.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의 성향들보다는 오히려 다른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의 식별은 다른 이들의 삶과 이루는 관계 안에서 우리 삶을 바라보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저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렇게 자문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 ‘나는 누구인가?’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해야 할 참다운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물론, 여러분은 하느님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존재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많은 자질과 성향과 은총과 은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는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난 이유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미션이다.
- [299.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모습만 바라보며” 계속 달려가십시오. “우리가 성체성사 안에서 경배하는 그분께 이끌려, 고통받는 우리 형제자매들 안에서 알아 뵙는 바로 그분께 이끌려 달려 나가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계속 앞으로 달려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여러분의 추진력, 여러분의 통찰력, 여러분의 신앙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이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곳에 여러분이 먼저 도착하면 거기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우리를 기다려 주십시오.”]
하느님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걸어보기 : 
1) "나에게 젊음이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 곧 끊임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2) 제가 완성한 문장과 닮은 모습을 지닌 성경 속 인물은 '바오로 성인'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회개를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빛의 삶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려고 애썼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복음을 통해 신자들에게 나눠 주려고 했던 그는 열정과 사랑의 인물입니다. 그는 곧, 사랑을 삶으로 실천한 성인입니다.  

교사 영성 교육 미션 수행 건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됐다.
이 교육으로 다양한 문헌들을 접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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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라이딩 왕복 1,126m

도서관에서 책나르샤 신청한 도서가 도착했다고 카톡이 왔다.
퇴근시간인지라 차를 갖고 가는데 더 오래 걸릴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진짜 오랜만에 타 본다.
그것 탔다고 헐떡이다니..
체력이 많이 약해졌음을 느낀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타고 오니 기분은 상쾌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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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국 초등부 예수님과 함께 열두 걸음_다섯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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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성당 성령 칠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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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칠은 이벤트



교사 회합 때 성가대 카타리나 선생님께서 알려 주셔서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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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준비 :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만들기와 기도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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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0일 월요일

매일미사 성령 강림 대축일


Jn 20:19-23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oors were locked, where the disciples were,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in their midst and said to them, “Peace be with you.”
When he had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 disciples rejoiced when they saw the Lord.
Jesus said to them again,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so I send you.”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to them, “Receive the Holy Spirit. Whose sins you forgive are forgiven them, and whose sins you retain are retained.”

숨을 불어넣으며 (요한 20,22)
제자들을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용기를 주려고 오신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듯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며 늘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십니다.
그분 안에 머물면 늘 좋은 것 주고자 하시는 그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숨을 불어넣는다'는 말은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창세 2,7)' 창세기에도 나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을 불어 넣어주시고, 성자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느님께 받은 영혼을, 예수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침 안에서,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이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네. 알렐루야. (로마 5,5; 8,11 참조)
성령께서 부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 잘 간직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주님을 떠난 이들을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하느님, 하느님의 교회에 너그러이 베푸신 천상 은총을 지켜 주시어 저희가 언제나 성령의 은혜를 간직하고 이 영혼의 양식으로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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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10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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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월요일

Jn 16:29-33

The disciples said to Jesus, “Now you are talking plainly, and not in any figure of speech. Now we realize that you know everything and that you do not need to have anyone question you. Because of this we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Jesus answered them, “Do you believe now? Behold, the hour is coming and has arrived when each of you will be scattered to his own home and you will leave me alone. Bu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you might have peace in me.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courage, I have conquered the world.”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겼습니다. 진리가 따라 사는 삶이 가치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을 보고 용기를 내겠습니다. 위로와 용기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오로는 석 달 동안 회당에 드나들며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토론하고 설득하면서 담대히 설교하였다. (사도 19,8)
바오로 사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바오로 사도의 마음에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고난을 이깁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령의 힘을 저희에게 주시어 주님의 뜻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거룩한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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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9일 일요일

5월 일정

1) 2022년 5월 2일(월) 전 지구 회장단 모임 with 세례자요한 신부님
2) 2022년 5월 3일(화) 오전 10시 미사 후 교사 회합, 봄소풍 답사(몽마르뜨공원)
3) 2022년 5월 4일(수) 시몬 신부님 Youtube Live  
4) 2022년 5월 5일(목)~8일(일) 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 지도자 기본 강습 및 초,중급 훈련
5) 2022년 5월 8일(일) 어버이날 자모회 임원 4명 선물
6) 2022년 5월 9일(월) 벙개 with 데레사 & 레지나 선생님
6) 2022년 5월 10일(화) 오전 10시 미사 후 교사 회합
7) 2022년 5월 12일(목) 10:00 벙개 with 데레사 선생님
8) 2022년 5월 14일(토) 8:30 스카우트 집회, 16:30 6학년 미리암 선생님 혼인 성사, 교사 회식
9) 2022년 5월 15일(일) 6학년 미리암 선생님 교사 축일 축하, 스승의 날 선물, 스카우트 환영식
10) 2022년 5월 16일(월) 10:00 벙개 with 데레사 & 레지나 선생님
11) 2022년 5월 17일(화) 교사 회합, 시몬 신부님 Youtube Live
12) 2022년 5월 19일(목) 온라인독서모임
13) 2022년 5월 22일(일) 소년소녀분과회의(데레사방), 봄소풍(몽마르뜨공원), 교사 빙수 벙개(회합)
14) 2022년 5월 23일(월) 안토니오 전 신부님 찾아 뵙기
15) 2022년 5월 26일(목) 스카우트 모임 
16) 2022년 5월 27일(금) 서초 12지구 교감단 회의(방배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실), 가족여행(~5/28, 1박 2일)
17) 2022년 5월 29일(일) 스카우트 주관 가족 미사
18) 2022년 5월 30일(월) 천주교 수원교구 청소년위원회 예수성심성월 프로젝트 OT
19) 2022년 5월 31일(화) 교사 회합, 6학년 미리암 선생님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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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청소년 위원회 예수 성심 성월 프로젝트


수원교구 청소년 위원회에서 하는 '예수 성심 성월 프로젝트'를 신청했다.
대상자에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가 있어서 접수하게 됐다.
같은 교구가 아니라서 신청이 안 될까 염려했는데, 감사하게도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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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 칩앤데일

칩앤데일

2022년 5월 29일(일)
with my husband & my daughter

남편이 틀어서 함께 보다.
캐릭터 맞추는 맛이 있었다.
아이는 노잼이라며 보다가 방으로 들어갔다;;;
그닥 안 보고 싶은 걸 한 번 보면 끝까지 봐야하는 것 때문에 봤다.
아이 말대로 노잼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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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청소년 주일)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루카 24,53)
이게 바로 제가 할 일이네요. 하느님 안에 머물며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내겠습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간직합시다.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히브 10,23)
저도 하느님 생각하며 성실한 사람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저희가 하늘에서 아드님과 함께 길이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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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8일 토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6주간 토요일

Jn 16:23b-28
Jesus said to his disciples: “Amen, amen, I say to you,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will give you.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so that your joy may be complete.
“I have told you this in figures of speech. The hour is coming when I will no longer speak to you in figures but I will tell you clearly about the Father. On that day you will ask in my name, and I do not tell you that I will ask the Father for you. For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because you have loved me and have come to believe that I came from God. I came from the Father and have come into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요한 16,24)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느님께서는 저희가 당신 안에서 기쁘게 살길 원하십니다. 
좋은 것 주고자 하시는 따뜻한 마음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마음 아프면 같이 아파하시는 하느님, 하느님 안에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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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7일 금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6주간 금요일

Jn 16:20-23
Jesus said to his disciples: “Amen, amen, I say to you, you will weep and mourn, while the world rejoices; you will grieve, but your grief will become joy. When a woman is in labor, she is in anguish because her hour has arrived; but when she has given birth to a child, she no longer remembers the pain because of her joy that a child has been born into the world. So you also are now in anguish. But I will see you again, and your hearts will rejoice, and no one will take your joy away from you. On that day you will not question me about anything. Amen, amen, I say to you,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will give you.”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예수님, 그동안의 체험으로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근심을 예수님께 내어 맡기며 예수님 안에 머물며 알려주시는 그 길따라 감사하고 인내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모든 자녀가 진리를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로 저희가 받은 것을 잃지 않고 영원한 선물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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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지구 교감단 회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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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6일 목요일

'한국 가톨릭 스카우트' 노래



이번 주일 가족 미사 때 마침성가가 '한국 가톨릭 스카우트' 노래이다.
성가대 카타리나 선생님에게 악보를 드리니 코드가 있는 악보는 없냐고 하셨다.
미카엘 대장님도 없다고 하시고, 나도 검색해 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직접 피아노 쳐 보며 코드를 찾았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드를 적어 성가대 선생님에게 드리다.
전공자라 아닌 걸 아니 알아서 하실 것 같다.

미카엘 대장님에게 보여 드리니 잘했다며 바로 이거라고 하셨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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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Jn 16:16-20

Jesus said to his disciples: “A little while and you will no longer see me, and again a little while later and you will see me.”
So some of his disciples said to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that he is saying to us, ‘A little while and you will not see me, and again a little while and you will see me,’ and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So they said, “What is this ‘little while’ of which he speaks? We do not know what he means.”
Jesus knew that they wanted to ask him, so he said to them, “Are you discussing with one another what I said, ‘A little while and you will not see me, and again a little while and you will see me’? Amen, amen, I say to you, you will weep and mourn, while the world rejoices; you will grieve, but your grief will become joy.”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하느님께서는 늘 근심을 기쁨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하느님 사랑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근심과 걱정을 하느님께 의탁하며 인내와 기다림으로 소확행하며 기쁘게 신앙생활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이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네. 알렐루야. (로마 5,5; 8,11 참조)
성령님, 하느님의 사랑을 제 마음에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 잘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느님, 하느님께 충실한 종들을 성덕의 영광으로 끊임없이 들어 높이시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복된 필립보의 마음을 신비롭게 채우신 그 성령의 불꽃으로 저희 마음도 불타오르게 하소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의 회당에서 안식일마다 토론하며,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려고 애쓴다.
: 바오로 사도의 애씀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일은 헛됨이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알렐루야. (요한 15,9 참조)

주님, 거룩한 잔치에서 천상 진미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복된 필립보를 본받아 참생명을 주는 이 양식을 언제나 갈망하게 하소서.

하느님께서는 그런 우리의 실수를 엄한 얼굴이 아니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고 계시지 않을까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던 필립보 네리 사제를 기억하며, 우리의 신앙생활도 아주 작은 일 하나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웃음이 가득하도록, 밝게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박문수 막시미노 신부)



신부님,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영원함을 마음에 새기며, 하느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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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5일 수요일

[20220527-28]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일시 : 2022년 5월 27(금)~28일(토) (1박 2일)

장소 : 강원도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반달곰 9인실 56㎡

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07

쌀, 올때 밥 넣어 올 그릇, 라면, 김치, 김, 스팸, 식용류, 계란, 참치캔, 고추참치캔, 떡국떡, 지포, 설탕, 사과, 음료수, 컵라면, 휴지, 물티슈, 과도, 수저, 나무젓가락, 국자, 찝게, 물통, 보리차, 수세미, 고무장갑, 캠핑 식기, 계란후라이 전용 후라이팬, 츄리닝, 속옷, 양말, 안경, 세면도구(수건, 샤워타월, 클린징, 바디샤워, 바디로션, 샴푸, 칫솔, 치약, 수건, 머리띠), 구르프, 화장품, 생리대, 핸드폰 충전기, 노트북, 멀티탭

가면서 먹을 밥, 딸기 씻어갈 것, 물 보온통에 넣어가기


안 갖고 온 것 : 머리띠,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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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휴양림을 가고 싶다고 해서 친정 식구들과 같이 여행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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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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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민 사도요한 신부의 매일 미사 강론


2022년 5월 24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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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

Jn 16:12-15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 have much more to tell you, but you cannot bear it now. But when he comes, the Spirit of truth, he will guide you to all truth. He will not speak on his own, but he will speak what he hears, and will declare to you the things that are coming. He will glorify me, because he will take from what is mine and declare it to you. Everything that the Father has is mine; for this reason I told you that he will take from what is mine and declare it to you.”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요한 16,13)
진리 안에 있으려 하고, 그곳에 머물고자 성당에 갑니다. 진리의 영께서 오시길 청합니다🙏

하느님, 이 거룩한 교환의 제사로 한 분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과 저희를 하나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알렐루야. (요한 15,16.19 참조)
하느님 안에서 좋은 열매 맺었으면 합니다.

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이 다 담아낼 수 없는 하느님, 사람의 손으로 드리는 섬김과 예배에 결코 종속되실 수 없는 그 하느님께서 바로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오늘은 그렇게 온 세상조차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크고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자신 안에 계심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문수 막시미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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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3일 월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6주간 월요일(교육 주간)

Jn 15:26—16:4a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en the Advocate comes whom I will send you from the Father,
the Spirit of truth who proceeds from the Father, he will testify to me. And you also testify, because you have been with me from the beginning.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you may not fall away. They will expel you from the synagogues; in fact, the hour is coming when everyone who kills you will think he is offering worship to God. They will do this because they have not known either the Father or me.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when their hour comes you may remember that I told you.”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6,1)
예수님, 늘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것을 이렇게나 많이 주시는데, 좋은 것인 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주시는 은총에 감사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6,4)
예수님, 그들의 때라는 말이 무슨 말이신지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어려운 때가 오더라도 하느님 말씀 들으려 하고, 들려 주시는 말씀에 의지하며 의탁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고 그 시간에 기도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그리스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니, 이제는 죽음이 그분을 누르지 못하리라. 알렐루야. (로마 6,9 참조)
들려 주시는 말씀에서 용기를 얻습니다. 죽음도 누르지 못한 든든한 예수님께 모든 두려움 내어 맡기며 한 발 한 발 나아가게 해주세요.

자비로우신 하느님, 파스카 축제를 지내는 저희가 언제나 그 풍요로운 신비를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요한 15,26.27 참조)
하느님께 받은 사랑 삶으로 증언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이토록 큰 기쁨의 원천을 마련해 주셨으니 기쁨에 가득 찬 교회가 드리는 예물을 받으시고 저희가 영원한 즐거움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우리 또한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하느님의 모습이 진정한 하느님의 모습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만들어 낸 하느님과 신앙을 절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끊임없이 상대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참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 하루는 내 하느님을, 내 신앙을, 내 교회를 유연한 사고로 바라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박문수 막시미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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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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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2일 일요일

2022-5. 나의 소녀시대

나의 소녀시대

2022년 5월 22일(일)
with my husband & daughter

아이가 보길 원해서 함께 보다.
남편이 대만 영화라고 했다.
아이과 같이 보니 나 또한 사춘기 갬성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그 갬성으로 재밌게 보다^^
아이로 인하여 새로운 문화를 많이 접해서 좋다!
문화를 알려주고 공유하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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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부활 제6주일

Jn 14:23-29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loves me will keep my word, and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dwelling with him. Whoever does not love me does not keep my words; yet the word you hear is not mine but that of the Father who sent me. “I have told you this while I am with you. The Advocate,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everything and remind you of all that I told you.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it to you.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or afraid. You heard me tell you, ‘I am going away and I will come back to you.’ 
If you loved me, you would rejoice that I am going to the Father; for the Father is greater than I. And now I have told you this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happens you may believe.”

하느님께서는 당신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이들 안에 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기를 청합시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요한 14,23)
사랑하면 그의 말을 들으려 하고귀를 기울이고그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예수님에 대한 신앙 체험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느낍니다좋으신 그분은 저에게 진리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그 진리는 저를 위해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하느님 말씀을 듣는 것을 요즘 소홀히 하고 있는데다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그분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 갖겠습니다그분의 사랑 다시 듬뿍 느끼고 싶습니다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그 기다림이 길지 않게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 삶에서 가지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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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1일 토요일

마켓컬리 오리온 마이구미 청포도 번들팩 외

= 309,140원 - 적립금 722원 = 308,418원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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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안토니오 신부님께 갈 때 과자 가방 만들어 그 안에 선물을 넣어 드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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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소년소녀분과 회의(5/22) 보고

소년소녀분과 회의 보고
 
[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 ]
 
1) 활동 보고
- 4/26, 5/3, 5/10, 5/17, 5/31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미사 후 평일 교사 회합
- 4/29() 서초 12지구 교감단 회의 교감 참석(서석대&서초동성당 초등부 교사실)
- 5/3(교사 회합 후 봄소풍 장소(몽마르뜨공원) 답사
- 5/8() 어버이날 자모회 임원 4명 선물
- 5/14() 6학년 미리암 선생님 혼인 성사 참석 후 교사 회식
- 5/15() 6학년 미리암 선생님 축일 축하, 스승의날 교사 선물, 교사 영성 교육 상장(최우수상) 시상
 
2) 활동 계획
- 5/22() 소년소녀분과회의 교감 참석, 봄소풍(몽마르뜨공원), 교사 빙수 벙개(회합)
- 5/23() 안토니오 전 신부님 찾아뵙기(축일 축하)
- 5/27(금) 서초 12지구 교감단 회의
- 5/29() 가족 미사
- 5/31, 6/7, 6/14, 6/28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미사 후 평일 교사 회합
- 6/11() 서초 12지구 교사 피정(서초동성당 대건홀, 근속교사상 시상), 교사 회식
- 6/19() 교리실 재배치, 6학년 세례자요한 선생님 축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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