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0일 목요일

묵주기도 빛의 신비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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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Lk 10:1-12
Jesus appointed seventy-two other disciples whom he sent ahead of him in pairs to every town and place he intended to visit.
He said to them, “The harvest is abundant but the laborers are few; so ask the master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for his harvest. Go on your way; behold, I am sending you like lambs among wolves. Carry no money bag, no sack, no sandals; and greet no one along the way. Into whatever house you enter, first say, ‘Peace to this household.’ If a peaceful person lives there, your peace will rest on him; but if not, it will return to you. Stay in the same house and eat and drink what is offered to you, for the laborer deserves his payment. Do not move about from one house to another. Whatever town you enter and they welcome you, eat what is set before you, cure the sick in it and say to them,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for you.’ Whatever town you enter and they do not receive you, go out into the streets and say, ‘The dust of your town that clings to our feet, even that we shake off against you.’ Yet know this: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I tell you, it will be more tolerable for Sodom on that day than for that town.”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루카 10,2)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루카 10,11)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제때에 열매를 맺으리라. (시편 1,2-3 참조)

주님의 규정 올바르니 마음을 기쁘게 하네. (시편 19,9)

주 하느님, 당신 말씀을 찾아 받아먹었더니, 그 말씀이 제게 기쁨이 되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나이다. (예레 15,16 참조)

하느님, 복된 예로니모 사제에게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맛들이게 하셨으니 저희도 하느님 말씀에서 생명의 샘을 찾고 구원의 양식을 얻어 더욱 풍요로이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복된 예로니모를 기리며 성체를 받아 모시고 기뻐하오니 주님을 믿는 저희의 마음을 북돋아 주시어 거룩한 가르침을 깨닫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의 참다운 제자란 온 세상에 파견된 사람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참평화의 전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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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감사합니다♥ 
대건안드레아 선생님도 그렇고, 오늘 성가대 어린이들을 위해 카타리나 선생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좋은 선생님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고 청하겠습니다. 

늘 하느님 안에서 예수님 만날 준비를 하며 살게요^^

하느님의 가르침 안에 살기에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하느님께서 이처럼 가르쳐 주는 것은 배운 것을 이웃을 위해 실행하라고 하는 것임을 압니다.
배우는 것은 좋아하지만, 실행하면서 다가올 시련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저를 신앙적으로 성장시켜 주시는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가지고 가르쳐 주신 대로 한 발 한 발 잘 나아가길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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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 영화 예매


토베 얀손
2D (자막)

2021년 10월 2일(토) 12:2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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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아녜스가 선물 준 관람권으로 예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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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우리농 간고등어살 냉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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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신선한 제품으로 배송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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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쁨 가장 기초 쉬운 방법 3분 정리 ep.21


신앙의 기쁨 가장 기초 쉬운 방법|3분 정리 ep.21|누구나 주님 집에 머무를 수 있지만 아무나 구원되진 않는다|자신이 누구일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 귀빈|불편함 정성|혼인예복

신부님, 건의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해요🙆‍♀️💗 네, 미사보 안 했는데, 앞으로는 해야 겠단 마음이 들어요~! 준비된 자세로 미사보 잘 챙겨 성당에 가고, 정성된 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 드릴게요🙏
ps. 미사보 하고 안 하고의 마음 가짐이 차이 있을 것 가타요. 당장 내일 미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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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Jn 1:47-51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ward him and said of him, “Here is a true child of Israel. There is no duplicity in him.”
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Do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that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will see greater things than this.”
And he said to him, “Amen, amen, I say to you, you will see heaven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50)

주님을 찬미하여라. (시편 103,2)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천사와 인간의 임무를 오묘히 나누어 맡기셨으니 하늘에서 하느님을 섬기는 천사들이 이 땅에서 저희 삶을 보살피게 하소서.

오늘은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입니다. 구원의 역사 안에서 대천사들은 저마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하느님의 뜻을 세상에 알려 줍니다.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신”(히브 2,7) 인간을 위하여, 주님께서는 천사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알리시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이는 우리가 천사들을 통하여 어떤 영적이고 신비한 체험을 기대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마지막 날까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이끄시는 하느님의 배려이며, 자비로우신 마음입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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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시작이고 발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믿기 시작하면 더 큰 일을 보여주십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것을 다 내어주고 싶어 하시는 분입니다.
저희에게 좋은 것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하시지만, 믿지 못하면 그것들을 보지 못합니다.
믿지 않으면 보여줘도 볼 수 없습니다. 관심도 없고, 그것을 볼 수 있는 시야도 없습니다.
믿음을 통해 더 큰 것 보여주시려는 하느님의 마음과 사랑을 헤아리며 볼 수 있는 믿음 키워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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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화요일

9월 일정


1) 2021년 9월 1일(수) 10:45 교사 회합 with 임마누엘 수녀님

2) 2021년 9월 5일(일) 13:00-14:00 신입교사 2차 시작 미사 및 오리엔테이션, 15:00 미사 부주임 신부님 환영식

3) 2021년 9월 8일(수) 21:00 교사 회합(ZOOM)

4) 2021년 9월 9일(목) 14:30 전 지구 회장단 모임

5) 2021년 9월 10일(금) 20:00 지구 교감단 회의

6) 2021년 9월 14일(화) 11:00 전 지구 회장단 모임

7) 2021년 9월 16일(목) 10:45 교사 회합

8) 2021년 9월 22일(수) 초급교사학교 교육 접수 기간

9) 2021년 9월 23일(목) 21:00 교사 회합(ZOOM) with 메토디오 신부님 & 임마누엘 수녀님

10) 2021년 9월 26일(일) 13:00-14:00 신입교사교육 2차 수료 미사. 16:00 데레사 선생님 축일 축하

11) 2021년 9월 27일(월) 10:00 안토니오 신부님께 놀러 가기

12) 2021년 9월 28일(화) 전 지구 회장단 모임 with 청소년국 다미안 신부님

13) 2021년 9월 30일(목) 10:45 교사 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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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Lk 9:51-56

When the days for Jesus to be taken up were fulfilled, he resolutely determined to journey to Jerusalem, and he sent messengers ahead of him.
On the way they entered a Samaritan village to prepare for his reception there, but they would not welcome him because the destination of his journey was Jerusalem.
When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w this they aske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down fire from heaven to consume them?”
Jesus turned and rebuked them, and they journeyed to another village.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루카 9,55-56)

전능하신 하느님, 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끊임없이 은총을 내려 주시어 약속하신 그곳으로 저희가 달려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 천상 신비로 저희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가 그리스도의 죽음을 전하며 그 수난에 참여하고 그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살아간다면 오늘 복음의 두 제자처럼 예수님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매정한 마음이 아닌, 자비롭고 사랑 가득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비롭고 사랑 가득한 마음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며 소금임을 드러나게 합니다. 우리는 세상 안에서 주님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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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저희가 하느님께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고 바라고 계십니다. 
억지로 하실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으십니다.
떠밀거나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진리인 그 길을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실 뿐입니다.
직접 그 길을 선택해 가는 것은 저희의 몫입니다.
자유의지를 주시고, 알려 주고 가르쳐 준 그 길로 따라오기를 바라십니다.
그 길이 구원의 길이고, 생명의 길임을 깨닫고 진정 바라며 올 수 있도록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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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의커피나무


다미안 신부님께서 2차로 추천하신 곳으로 왔다^^



전에 가족과도, 또 복자사랑 피정의 집 왔을 때 베네딕토 신부님과도 와 본 곳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신부님 계셔서 써비스로 받은 디저트^^
또 먹고 싶다. 츄릅!


신부님께서 주문해 주신 흑임자 케이크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이 치즈 케이크가 환상이다~~! ^^
스트롱한 커피와 먹었는데, 완전이었다!
이 케이크 때문에 또 오고 싶은 곳이 되었다.



분위기도 좋았고, 신부님과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우리가 좋아하니 신부님께서는 뿌듯하시다고^^



이 근처에 올 일 있으면 꼭 다시 들려야쥐! ^^

내가 신부님께 드릴 말이 있어 온 것이기에 모은 회비로 안 하고 사비로 냈다.
샘들은 회비로 하자고 했지만, 자리 마련해준 안토니오샘과 함께해 준 데레사샘에게 감사한 맘으로♥
신부님께 조언도 듣고, 청소년국 사정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신부님 힘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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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전 지구 회장단 샘들과 청소년국 다미안 신부님을 뵈러 갔다.
신부님께서 가자고 해서 온 식당.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었다.
맛도 있었다!
그런데 신부님께 이야기 드리느라 잘 못 먹어서 아쉬웠다...
근처에 올 일 있으면 다시 오려고 찜해 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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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월요일

매일미사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Lk 9:46-50

An argument arose among the disciples about which of them was the greatest.
Jesus realized the intention of their hearts and took a child and placed it by his side and said to them, “Whoever receives this child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 For the one who is least among all of you is the one who is the greatest.”
Then John said in reply, “Master, we saw someone casting out demons in your name and we tried to prevent him because he does not follow in our company.”
Jesus said to him, “Do not prevent him, for whoever is not against you is for you.”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루카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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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숨기려 해도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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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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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노트

1. 하느님, 대건안드레아 선생님을 다시 교사회로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교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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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신의 영을 내려 주셨으면 좋겠다.” (민수 11,29)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요한 17,17 참조)

주님,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저는 그 말씀에 희망을 두었나이다. 당신 말씀 고통 속에서도 위로가 되나이다. (시편 119(118),49-50 참조)

전능하신 하느님, 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끊임없이 은총을 내려 주시어 약속하신 그곳으로 저희가 달려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 천상 신비로 저희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가 그리스도의 죽음을 전하며 그 수난에 참여하고 그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하느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자비를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점점 죄에서 멀어지고, 우리의 나약함 안에서 우리의 강함이신 하느님의 도우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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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함께해 주시길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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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 토요일

2021-6.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2021 9월 25일(토) (?)
with my husband & my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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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Lk 9:43b-45
While they were all amazed at his every deed, Jesus said to his disciples, “Pay attention to what I am telling you. The Son of Man is to be handed over to men.”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is saying; its meaning was hidden from them so that they should not understand it, and they were afraid to ask him about this saying.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루카 9,45)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즈카 2,14)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2티모 1,10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우리는 믿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믿는 것입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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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목적이 다른 곳에 있었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 순수한 사랑과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감추어져 있던 것도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순수히 사랑하고 그분께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가가려고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신다는 것 말씀으로 상기시켜 주시고, 위로와 용기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세의 삶 만이 아닌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할 생명을 생각하며 살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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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금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Lk 9:18-22

Once when Jesus was praying in solitude, and the disciples were with him, he asked them, “Who do the crowds say that I am?”
They said in reply, “John the Baptist; others, Elijah; still others, ‘One of the ancient prophets has arisen.’”
Then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said in reply, “The Christ of God.”
He rebuked them and directed them not to tell this to anyone.
He said, “The Son of Man must suffer greatly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루카 9,22)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하까 1,5)

하느님,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불충한 백성에게 맞서, 제 소송을 이끌어 주소서. 거짓되고 불의한 자에게서, 저를 구해 주소서. (시편 43,1)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을 참되게 알고 깨우쳐 그분께서 나의 구원자이심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현실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올바로 실행에 옮길 때, 신앙인은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와 함께 자유롭게 됩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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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와 '많은'이라는 단어가 와닿습니다.
고난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도 많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무게를 느낄 수는 없지만, 그 무게가 얼마나 외롭고 아프고 힘들셨을지요?
하지만, 그 길은 죽음의 길이 아닌 되살아 나는 길임을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도 하느님과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도 고난이 다가오면 절망하지 않고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과 함께하려고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시고, 용기와 힘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본당 신천지 건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들이 노리는 게 이런 것이겠죠.
또, 의심과 의혹만 커져 갑니다.
정신 차리고 하느님의 계명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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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3일 목요일

교사 회합 준비

1) 시작 기도 : 언제나 저희와 함께해 주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그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언제나 저희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와 함께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임마누엘 수녀님께서 함께해 주셨어요. 수녀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저희에게 힘과 위로의 말씀 주시는 수녀님께 지혜와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영육간 건강과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행복 가득 주시길 청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사회도 받은 사랑 조금이나마 기도와 사랑으로 수녀님께 돌려 드리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희 선생님들과 가정에도 함께해 주시길 청합니다. 곧 미사와 교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어린이들을 저희가 신앙적으로 잘 돌볼 수 있게 지혜와 사랑 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로 예수님의 사랑 전할 수 있는 교사 될 수 있게 이끌어 주시길 청하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 주일 복음 말씀 묵상 :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마르 9,40)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힘을 얻습니다.
마음은 함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 (마르 9,41)
저도 누군가에게 마실 물 한잔을 줄 수 있는 인정과 여유로운 사람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마르 9,43)
그만큼 죄를 짓지 말라는 하느님의 강력한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죄가 그만큼 무서운 것임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그것을 인지하고 바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나약한 저이기에 제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압니다.
죄와 악의 유혹이 찾아오면 벗어날 수 있게 기도로 청하겠습니다.
바로 즉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안에 머물며 기도하며 지혜 주시길 청하겠습니다.
늘 저희와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서 저희를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기에 저희가 청하면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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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Lk 9:7-9
Herod the tetrarch heard about all that was happening, and he was greatly perplexed because some were saying, “John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others were saying, “Elijah has appeared”; still others, “One of the ancient prophets has arisen.”
But Herod said, “John I beheaded. Who then is this about whom I hear such things?”
And he kept trying to see him.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루카 9,9)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기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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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죄와 악의 유혹에서 벗어나 하느님 안에서 올바르고 의롭게 살게 해 주시길 청합니다. 순간의 판단도 하느님 안에서 기도하며 정하게 해 주시고, 그에 지혜 주시길 또한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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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2일 수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Lk 9:1-6
Jesus summoned the Twelve and gave them power and authority over all demons and to cure diseases, and he sent them to proclaim the Kingdom of God and to heal the sick.
He said to them, “Take nothing for the journey, neither walking stick, nor sack, nor food, nor money, and let no one take a second tunic. Whatever house you enter, stay there and leave from there. And as for those who do not welcome you, when you leave that town, shake the dust from your feet in testimony against them.”
Then they set out and went from village to village
proclaiming the good news and curing diseases everywhere.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루카 9,6)

하느님께서는 종살이하는 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에즈 9,9)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힘은 주님을 따라 살아가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웃과 나눔으로써 우리는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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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챙겨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 제자의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자녀들을 자비와 사랑으로 챙겨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힘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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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1일 화요일

매일미사 한가위


10시 위령 미사.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루카 12,15)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요엘 2,26)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묵시 14,13)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저희가 거둔 것을 모두 주님께서 주셨음을 깨달아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언제나 이웃과 화목하며 주님께서 베푸신 모든 섭리에 감사하게 하소서.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마지막 날을 생각해 봅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 죽음 앞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이고, 우리는 하느님 덕분에 살아갑니다. 하느님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눈다면 더욱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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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외에 모든 탐욕을 경계하겠습니다. 
탐욕은 하느님과 멀어지게 함을 압니다. 

저를 배불리시고 저에게 놀라운 일을 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하느님의 지혜 청하며 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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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임 천주교 가톨릭 기도문 액자, 말씀 액자 - 교사의 기도 외



 
☆교장 : Fr. 메토디오 ☆ 교사 : 이지희 데레사(9/26(일)에 축일 선물 드리려고 합니다. 9/25(토)까지 배송 부탁드려요. 제가 직접 찾으로 가도 됩니다)

☆교장 : Fr. 메토디오 ☆ 교사 : 조혜연 세실리아 (선물로 받은 교사의 기도(반장, 부반장 있는)가 좋아 그 디자인으로 요청합니다)

= 50,000원 - 쿠폰 1,000원 =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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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받은 '교사의 기도 액자'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본당 선생님들에게도 축일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
교사 축일 선물(천주교 가톨릭 기도문 액자, 말씀 액자 - 교사의 기도)은 교사활동비로 구입하고, '천주교 가톨릭 자수 말씀수건 - 신부님 ver.'은 신부님 선물 드리려고 사비로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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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0일 월요일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NAZARETH 묵주)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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