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감사 노트

1) 하느님, 어제 어린이미사 때 동영상 실행이 재대로 안 돼 당황해하고 있는데 바로 지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한 게 아님을 압니다.

2) 하느님께 사랑 받는 자녀이기에 행복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저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느끼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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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열두 걸음_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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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Mk 5:1-20

Jesus and his disciples came to the other side of the sea, to the territory of the Gerasenes.
When he got out of the boat, at once a man from the tombs who had an unclean spirit met him.
The man had been dwelling among the tombs, and no one could restrain him any longer, even with a chain.
In fact, he had frequently been bound with shackles and chains, but the chains had been pulled apart by him and the shackles smashed, and no one was strong enough to subdue him.
Night and day among the tombs and on the hillsides he was always crying out and bruising himself with stones.
Catching sight of Jesus from a distance, he ran up and prostrated himself before him, crying out in a loud voice, “What have you to do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I adjure you by God, do not torment me!”(He had been saying to him, “Unclean spirit, come out of the man!”)
He asked him, “What is your name?”
He replied, “Legion is my name. There are many of us.”
And he pleaded earnestly with him not to drive them away from that territory.
Now a large herd of swine was feeding there on the hillside. 
And they pleaded with him, “Send us into the swine. Let us enter them.”
And he let them, and the unclean spirits came out and entered the swine.
The herd of about two thousand rushed down a steep bank into the sea, where they were drowned.
The swineherds ran away and reported the incident in the town and throughout the countryside.
And people came out to see what had happened.
As they approached Jesus, they caught sight of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by Legion, sitting there clothed and in his right mind.
And they were seized with fear. 
Those who witnessed the incident explained to them what had happened to the possessed man and to the swine.
Then they began to beg him to leave their district.
As he was getting into the boat,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pleaded to remain with him.
But Jesus would not permit him but told him instead, “Go home to your family and announce to them all that the Lord in his pity has done for you.”
Then the man went off and began to proclaim in the Decapolis what Jesus had done for him; and all were amazed.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마르 5,19)

주님, 당신의 사제들이 의로움의 옷을 입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환호하게 하소서. (시편 132,9 참조)

주님이 나를 지켜 주시기에, 누워 잠들어도 나는 깨어나니, 나를 둘러싼 수많은 무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일어나소서, 주님. 저를 구하소서, 저의 하느님. (시편 3,6-8)

저희에게 용서와 평화를 베풀어 주소서.

믿음을 온전히 간직하며 구원의 길을 충실히 걷게 하소서.

그렇게 이 부정한 지역에서 마귀의 세력이 사라지고, 이제 하느님의 다스림이 펼쳐집니다.
돼지를 치던 이들에게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몰려와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자신들의 고장을 떠나 달라고 청합니다. 반면에 치유받은 이는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음’은 열두 제자의 특징이고 사명입니다(마르 3,14 참조).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주님께서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가족에게 알리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치유받은 이는 물러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자기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요르단강의 동쪽에 자리 잡은 열 개의 도시, 데카폴리스 지역에 선포하기 시작합니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의 치유가 복음 선포로 이어집니다. 마르코 복음이 전하는 이민족을 향한 복음 선포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이 사건은, 하느님 나라의 선포에는 어떠한 경계나 제한이 없음을 드러냅니다. 이는 우리의 복음 선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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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하느님, 저에게 이토록 많은 좋은 것을 주시는데 저는 힘들과 어려운 일에만 시선을 돌리며 주신 감사함은 잊고 살았네요. 다시 시선을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로 돌려 감사한 마음이 들 때마다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릴 수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저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저 또한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 되도록 할게요.

하느님, 저와 저의 가정, 그리고 교사들과 그들의 가정을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시길 청합니다. 오직 두려워 해야 할 분은 그들이 아니라, 하느님이라는 것을 늘 잊지 말고 두려움을 떨쳐 내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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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청


남편이 세종시에 또 다른 성당이 새로 생겼다며 가보자고 했다.



남편이 이럴 때 보면 대개 신기하다!
남편이 먼저 성지도 가자고 해서 덕분에 많이 다녔다^^



와서 보니 세종성요한바오로2세성당 뿐 아니라 대전교구청도 함께 있는 곳이었다.
 


우리만 구경하러 온 줄 알았더니 아니였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우수뼈'도 만나볼 수 있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다.
예수님 손을 만지며 기도 드리다.
나중에 왠지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예수님 손만 번들거릴 것 같다^^



한 수녀님께서 밖으로 나오셔서 본당 수녀님 생각에 인사를 드렸다.
수녀님께서도 반갑게 맞아 주셨다^^



구경하는 어린 남자 아이가 나를 졸졸 따라 다녔다.
여기서도 직업병이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 봉사병(?)이 ^^

카페 '대건을 그리다'가 'open'으로 되어 있어서 월요일이라 닫았을 텐데 했는데 팻말만 그렇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봉사자가 하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하며 팻말을 바로 잘 돌리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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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 미사 후에 집에 오니


가시는 수녀님 위해 오후 3시 어린이 미사 때 송별식을 준비했다.
그때 틀 동영상을 만들어 갔는데, 성당 시스템이 평소와는 다르게 지원이 되지 않았다.
사무실 분들이 계속해도 안 된다고 했다. 애가 탔다;;;
아까 오전 9시 미사 끝나고 오후 3시 어린이미사 때 틀 동영상이 있다고 UBS를 드리며 사무실 분들이 미리 준비하실 수 있게 말해놓은 상태였다.
그들이 미리 준비를 안 한 게 느껴졌다.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어떻게 영상이 나오게 됐는데 음량은 나오질 않았다.
영상으로 인해 3층 성가대석에 계신 사무실 분들에게 배경음악을 제 핸드폰에서 같이 동시에 틀어 핸드폰에 마이크를 대겠다고 해서 어찌 영상을 틀 수 있었다.
또, ㅅㅊㅈ에서 돌아왔다고 말하는 ㅇㅇㅅ 선생님은 내 옆 자리인 맨 앞에 앉았으면서도 송별식 사진을 찍겠다고 중앙 통로까지 나가 신부님과 수녀님 사진을 찍었다. 
정말 진땀나는 순간 순간이었다.
미사 후에 집에 오니 안방 예수님 상 옆에 처음으로 무지개가 떴다.
왠지 예수님께서 고생했다며 위로와 격려의 선물을 주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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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0201] 시댁

베개, 멀티탭, 핸드폰 충전기, 노트북, 물통, 읽을 책, 구르프, 클렌징 오일, 샴푸, 폼클렌저, 화장품, 생리대, 머리띠, 렌즈

안 갖고 온 것 : 양말, 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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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오전 9시 중고등부미사
오후 3시 어린이미사

Lk 4:21-30
Jesus began speaking in the synagogue, saying: “Today this Scripture passag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And all spoke highly of him and were amazed at the gracious words that came from his mouth.
They also asked, “Isn’t this the son of Joseph?”
He said to them, “Surely you will quote me this proverb, ‘Physician, cure yourself,’ and say, ‘Do here in your native place the things that we heard were done in Capernaum.’”
And he said, “Amen, I say to you, no prophet is accepted in his own native place. Indeed, I tell you, there were many widows in Israel in the days of Elijah
when the sky was closed for three and a half years and a severe famine spread over the entire land. It was to none of these that Elijah was sent, but only to a widow in Zarephath in the land of Sidon. Again, there were many lepers in Israel during the time of Elisha the prophet; yet not one of them was cleansed, but only Naaman the Syrian.”
When the people in the synagogue heard this, they were all filled with fury.
They rose up, drove him out of the town, and led him to the brow of the hill on which their town had been built, to hurl him down headlong.
But Jesus passed through the midst of them and went away.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루카 4,30)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코린 13,2)

교회가 용기를 잃지 않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은총을 청합시다.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이신 주님, 아무리 큰 믿음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음을 깨닫게 하시어, 저희가 온유한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 나아가 세상 모든 것에 참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원한 생명의 보증인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오늘’ 우리에게 은총과 기쁨을 주십니다. 이천 년 전 선포된 은총의 시간, 기쁨의 시간이 오늘도 계속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으로 성실하게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바로 ‘오늘’이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선물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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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을까요? 전에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봉사했다면, 현재는 두려움 1/3, 책임감 1/3, 공동체의 힘 1/3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두렵지만, 예수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으니 예수님 뒤 잘 따라 가려고 할게요!

달란트가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나중엔 사랑만이 남겠죠.
늘 삶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참 신앙인으로 이끌어 주시는 말씀 진심 감사합니다♥ 깨닫는 바가 크네요! 말씀해 주신 대로 실천할 수 있는 용기과 지혜와 사랑을 청하며, 말씀대로 잘 나아가려고 하겠습니다! 이젠 뒷담화가 나오력 하면 오히려 칭찬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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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토요일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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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노트

1) 하느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주차장에서 주차하기 편한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해요♥ 수녀님과 함께였는데, 공연 끝나고 수녀님께선 바로 오후 6시 미사 준비하러 가셔야 했는데, 올라 가고 내려 가지도 않고 바로 가기도 편한 자리에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께선 계세요.' ^^ 하느님의 존재를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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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른 성경 말씀

그때에 그들에게 “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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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비하면 이 상황은 아무 것도 아니죠.
수녀님 생각하며 예수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또 좋은 시간 될 수 있길 청하며🙏 용기 갖고 잘 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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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금요일

매일미사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Mk 4:26-34

Jesus said to the crowds: “This is how it is with the Kingdom of God; it is as if a man were to scatter seed on the land and would sleep and rise night and day and the seed would sprout and grow, he knows not how. Of its own accord the land yields fruit, first the blade, then the ear, then the full grain in the ear. And when the grain is ripe, he wields the sickle at once, for the harvest has come.”
He said, “To what shall we compare the Kingdom of God, or what parable can we use for it? It is like a mustard seed that, when it is sown in the ground, is the smallest of all the seeds on the earth. But once it is sown, it springs up and becomes the largest of plants and puts forth large branches, so that the birds of the sky can dwell in its shade.”
With many such parables he spoke the word to them as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it. 
Without parables he did not speak to them, but to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in private.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마르 4,34)

저희도 그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라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의 제물이 되게 하소서.

스승이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사랑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뿌리신 소중한 씨앗입니다. 흔들리는 믿음을 가진 나약한 존재이지만, 하느님 눈에는 큰 나무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하느님께 소중합니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셨다면 무엇이 존속할 수 있었으며 ……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겠습니까? ……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기에 당신께서는 모두 소중히 여기십니다”(지혜 11,25-26).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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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사목적 돌봄을 하신 것 같네요.
저도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 사목적 돌봄을 그동안 받아 감사했습니다.
받은 그 사랑으로 봉사했네요.
저도 선생님들에게 받은 사랑 나눌 수 있는 여유롭고 마음이 큰 사람 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 ㅅㅊㅈ 건은 하느님께 맡기겠습니다.
사랑과 지혜 주셔서 선생님들을 섬기며 하느님의 일인 봉사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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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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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목요일


Mk 4:21-25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s a lamp brought in to be placed under a bushel basket or under a bed, and not to be placed on a lampstand? For there is nothing hidden except to be made visible; nothing is secret except to come to light. Anyone who has ears to hear ought to hear.”
He also told them, “Take care what you hear. The measure with which you measure will be measured out to you, and still more will be given to you. To the 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마르 4,22)

주님, 당신 친히 그들의 하느님이 되셨습니다. (2사무 7,24)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시편 96,1.6)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시편 119,105 참조)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의 살과 피로 저희를 기르시니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으로 저희가 언제나 기뻐하게 하소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분 말씀을 실천하고 선포할 때 더 풍성한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우리 삶에서 싹을 틔우고 하느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이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콜로 3,16).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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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예수님, 늘 저희를 하느님 쪽으로 향할 수 있게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예수님, 희망적인 말씀 또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예수님께 맡기고, 묵묵히 선생님들 복지와 즐겁고 기쁘게 봉사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어서 그저 영광입니다!

존귀와 위엄이 하느님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하느님 성소에 있네.

말씀으로 제 발에 등불이 되어 주시고, 가는 길을 밝히는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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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빛의 신비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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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매일미사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루카 10,2)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2티모 1,8)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시편 96,3-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르 16,15; 마태 28,20 참조)

저희가 현세에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살다가 마침내 천상 고향에 이르게 하소서.

저희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시어 저희가 주님께 맞갖은 제물이 되게 하소서.

주 하느님, 거룩하신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복된 티모테오와 티토가 열성으로 전파하고 굳게 지킨 믿음을 저희가 더욱 풍성히 가꾸어 나가게 하소서.

열두 제자, 일흔두 제자, 바오로, 티모테오, 티토를 비롯하여 수많은 이름 모를 제자가 흘린 땀과 피를 기억하며, 우리도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으로 복음 선포에 투신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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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수녀님께서 계셔서 좋았습니다.
수녀님께 사목적 돌봄을 많이 받았고, 요즘 세상에 귀하고 소중하고 복된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회합에 참석해 주시고, 신부님께서 회합에 참석 못 하실 때도 함께해 주시고, 힘이 돼 주셨습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서 의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수녀님께서 가신다니요. 
수도자 부족과 노령화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마음 아픕니다.
게다가 교사회까지 선생님들이 부족한 상황이 됐습니다.
하느님, 다시 수녀님들 보내 주셔서 본당 신자들에게 사랑과 힘 주시는 본당의 어머니 역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좋은 선생님들도 교사회로 이끌어 주셔서 빈 자리 채워 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임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오직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해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그렇기에 하느님께 간절하게 매달릴 수 있게 돼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기쁘게 이 고난 이겨내서 예수님의 복음 실현될 수 있기를 청합니다.

복음을 선포할 때 하느님께서는 함께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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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5일 화요일

2022-3.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022년 1월 25일(화)
with my husband & my daughter

남편과 아이가 보길래 같이 봤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보다^^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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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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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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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친환경 오이고추 100g 외

 



= 310,100원 - 할인 6,000원 - 적립금 5,835원 = 298,265원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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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임마누엘 수녀님과 데레사 & 카타리나 선생님을 점심 식사로 초대했다.
가시는 수녀님ㅠㅠ 잘 대접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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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Mk 3:22-30

The scribes who had come from Jerusalem said of Jesus, “He is possessed by Beelzebul,” and
“By the prince of demons he drives out demons.”
Summoning them, he began to speak to them in parables, “How can Satan drive out Satan? If a kingdom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kingdom cannot stand. And if a house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house will not be able to stand. And if Satan has risen up against himself and is divided, he cannot stand; that is the end of him. But no one can enter a strong man’s house to plunder his property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plunder his house. Amen, I say to you, all sins and all blasphemies that people utter will be forgiven them. But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ever have forgiveness, but is guilty of an everlasting sin.”
For they had said, “He has an unclean spirit.”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마르 3,23)

주 만군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2사무 5,10)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2티모 1,10 참조)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두시켰다. 

저희도 그를 본받아 형제들을 섬기며 언제나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저희 마음에도 성령의 그 거룩한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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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단지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어찌하여 사람들은 그런 예수님을 이리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가요? 현재 상황도 그리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늘 악은 주변에 존재하는 것이겠죠? 저부터 악의 유혹에서 벗어나 선과 진리를 추구하고,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늘 깨어 있는 신앙인 되도록 청합니다.

하느님, 저희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와도 함께해 주세요!

예수님을 생각하며 이웃을 섬기고 복음으로 이웃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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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일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오전 9시 중고등부 미사
오후 3시 어린이미사

Lk 1:1-4; 4:14-21
Since many have undertaken to compile a narrative of the events that have been fulfilled among us, just as those who were eyewitnesses from the beginning and ministers of the word have handed them down to us, I too have decided, after investigating everything accurately anew, to write it down in an orderly sequence for you, most excellent Theophilus, so that you may realize the certainty of the teachings you have received.
Jesus returned to Galilee in the power of the Spirit, and news of him spread throughout the whole region. 
He taught in their synagogues and was praised by all.
He came to Nazareth, where he had grown up, and went according to his custom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He stood up to read and was handed a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He unrolled the scroll and found the passage where it was written: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bring gla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liberty to captives and recovery of sight to the blind,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to proclaim a year acceptable to the Lord.
Rolling up the scroll, he handed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and the eyes of all in the synagogue looked intently at him.
He said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passag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 1,21)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니,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느헤 8,10)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참조)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전례 안에서 선포되는 하느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삶 안에서 실천하며 하느님의 신비를 드러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의 살과 피로 저희를 기르시니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으로 저희가 언제나 기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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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을 매일 듣고 묵상하는 기쁨과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제 마음 보여드리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지 좋습니다.
그동안 다 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 드려요!
저희 교사회도 하느님 뜻대로 해 주세요.
하느님 뜻이 교사회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청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그 뜻대로 나아갈 수 있게 지혜와 힘 주시길 청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수정해 주시고, 고쳐나갈 수 있게 안내도 부탁드려요.

하느님, 서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언젠간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임을 하느님께서는 늘 알려 주십니다. 

세상의 빛인 예수님을 선뜻 따라 나서기가 망설여지지만, 용기를 갖고 조금씩 그 길이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깨닫고 그 진리의 길로 나아가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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