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금요일

2022-9. 수리남

수리남

1화. 2022년 9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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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Documenta Catholica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2019년 59호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읽음 : 2022년 9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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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방앗간


데레사 선생님 만나는 날이라 축일 축하해 드리는 시간 가져야 겠다 하며 하나린에서 산 선물을 챙겨 성당에 왔다.
남편 축일인 줄은 몰랐는데, 미사와 엄마의 축하 문자로 알게 됐다😅
미사 후 주임 신부님 성서 아카데미 강의 듣고, 점심 먹고 데레사 선생님 축일 축하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곳이 케이크 맛집이라 다행히 맛난 케이크를 주문해 가져갈 수 있었다.
남편에게 축하 인사도 전하며🤭😊
운동도 안 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과 함께 가브리엘 축일 축하해 주다🎂
내년엔 잊지 않으려고 일정에 추가해 놓다😆

#하나린성물 #뜻밖에맛집발견 #헝그리곰바 #데레사선생님도반한케이크 #망고쌀케이크 #축일축하 #잊지말자남편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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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Lk 10:13-16

Jesus said to them, "Woe to you, Chorazin! Woe to you, Bethsaida! For if the mighty deeds done in your midst had been done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long ago have repented,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 But it will be more tolerable for Tyre and Sidon at the judgment than for you. And as for you, Capernaum, 'Will you be exalted to heaven? You will go down to the netherworld.' Whoever listens to you listens to me. Whoever rejects you rejects me. And whoever rejects me rejects the one who sent me."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루카 10,13)
하느님,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주시는데 늘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베풀어 주심에 감사의 마음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제때에 열매를 맺으리라. (시편 1,2-3 참조)
신앙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약해졌음을 느낍니다.
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하느님 안에서 늘 깨어있는 삶 살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 복된 예로니모 사제에게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맛들이게 하셨으니 저희도 하느님 말씀에서 생명의 샘을 찾고 구원의 양식을 얻어 더욱 풍요로이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시편 139,24ㄴ 참조)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시편 95,7.8)

주 하느님, 당신 말씀을 찾아 받아먹었더니, 그 말씀이 제게 기쁨이 되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나이다. (예레 15,16 참조)

주님을 믿는 저희의 마음을 북돋아 주시어 거룩한 가르침을 깨닫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모든 순간 하느님 앞에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이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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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9일 목요일

묵주기도 빛의 신비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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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옹철의 냥냥펀치 sub)이러면 바로 손절각👋 고양이가 싫어하는 유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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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오전 10시 미사 with 데레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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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아녜스와의 데이트






중.고딩 친구이며 대녀인 아녜스와의 데이트💕
친구라서 세례명 부르는 게 아직까지 좀 어색하다😅
그래도 성당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이다😁
아녜스 대학교와 현 직장인 서강대에 있는 성당에서 그녀의 대모가 될 줄이야! 아직까지도 꿈만 같다😍
그래서 스스럼없이 미사 같이 보자고도 말하고, 식사 기도하자고도 하고, 오늘은 아녜스가 먼저 말을 꺼냈지만👍 이렇듯 신앙 이야기를 맘껏 할 수 있는 친구라서 좋다😊
'대모'임에도 잘 챙겨주지 못해 매번 미안한 마음이...
오늘도 그렇고 내가 오히려 챙김 받는 느낌이!
만나자고 연락줘서 고맙고💗 항상 핫플 데려가 줘서 또한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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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6일 월요일

바오로딸 그림책 클래스





율리쌤 소개로 알게 된 바오로딸 그림책 클래스.
좋으신 하느님 안에서 안젤라 수녀님 지도로 하루 피정하고 오는 느낌이다.
교사 그만 두고 하느님 말씀 안에서의 나눔이 아쉬웠는데, 또 수녀님께서 회합 때 들려 주셨던 지혜의 말씀 또한 그리웠는데, 다 채워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쌤들과 함께 매번 은총 가득 받고 온다🥰

코쓰: #맛난점심먹고🍴 #바오로딸그림책수업 #성물쇼핑 #1898갤러리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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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 나는 기다립니다...


나는 기다립니다...

구입 : 2022년 9월 26일(월) 12,000원 명동 바오로딸 서원
읽은 날 : 2022년 9월 26일(월)

바오로딸 안젤라 수녀님의 지도로 그림책 원데이 클라스하면서 접한 책.
2020년에 한 번 읽어본 책이어서 반가웠다.
수업 후 저녁에 레지나 선생님을 만났기에, 그녀에게 선물하다.
레지나 선생님은 책의 가치를 아는 분이기에 선뜻 선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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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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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5일 일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밤 9시 미사. 서초동성당 with my husband

Lk 16:19-31

Jesus said to the Pharisees: "There was a rich man who dressed in purple garments and fine linen and dined sumptuously each day. And lying at his door was a poor man named Lazarus, covered with sores, who would gladly have eaten his fill of the scraps that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Dogs even used to come and lick his sores. When the poor man died, he was carried away by angels to the bosom of Abraham.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and from the netherworld, where he was in torment, he raised his eyes and saw Abraham far off and Lazarus at his side. And he cried out, 'Father Abraham, have pity on me. Send Lazarus to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for I am suffering torment in these flames.' Abraham replied, 'My child, remember that you received
what was good during your lifetime while Lazarus likewise received what was bad;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whereas you are tormented. Moreover, between us and you a great chasm is established to prevent anyone from crossing who might wish to go from our side to yours or from your side to ours.' He said, 'Then I beg you, father, send him to my father's house, for I have five brothers, so that he may warn them, lest they too come to this place of torment.' But Abraham replied,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listen to them.' He said, 'Oh no, father Abraham, but if someone from the dead goes to them, they will repent.' Then Abraham said, 'If they will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neither will they be persuaded if someone should rise from the dead.'"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루카 16,31)
하느님, 제게 있는 모든 것 거저 주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제 소유로 인식하지 않고, 주신 것 감사히 생각하며 지혜롭게 사용하고, 이웃과 함께하려고 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끊임없이 은총을 내려 주시어 약속하신 그곳으로 저희가 달려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2코린 8,9 참조)

저희는 주님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가오니 이 세상에서 날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체험할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고 있나이다.

주님,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저는 그 말씀에 희망을 두었나이다. 당신 말씀 고통 속에서도 위로가 되나이다. (시편 119,49-5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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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게임 Bejeweled 3


XBOX 게임 
Bejeweled 3


신기록 22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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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미사 봉헌금 계수 봉사

 중고등부미사 봉헌금 계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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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3일 금요일

2022-5. 올림피아 자그놀리특별전


올림피아 자그놀리특별전 : LIFE S COLOR

2022년 9월 23일(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with my daughter

어제 아이 학교 끝나자마자 픽업해 바로 미술관으로 향했다.
불금 기분으로 같이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다양하고 재밌는 작품들이 많았고, 자유분방하고 생기 넘치는 색채가 미술관에 가득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그녀와 그녀의 매력에 빠진 시간이었다.
그녀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간식은스시🍣 #광화문광장지나 #올림피아자그놀리특별전lifeiscolor #뉴욕버거🍔🍟들렸다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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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채 좋은 실패를 지향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 어~없어서는
안. 될
채.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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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

LK 9:7-9
Herod the tetrarch heard about all that was happening, and he was greatly perplexed because some were saying, “John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others were saying, “Elijah has appeared”; still others, “One of the ancient prophets has arisen.”
But Herod said, “John I beheaded. Who then is this about whom I hear such things?”
And he kept trying to see him.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루카 9,7)
죄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늘 하느님 안에서 깨어있으며 선과 정의를 추구하고,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대대로 저희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시편 90,1)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시편 119,4-5 참조)

주님, 주님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삶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인생은 길어야 8, 90년이며, 세월이 지나고 돌아보면 찰나와도 같겠지요. 감정과 소유의 노예가 되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한 헤로데 같은 모습이 아니라, 일상의 권태와 무상함, 모순과 한계에도 흔들림 없이 하느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생명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



신부님, 말씀 늘 감사해요♥ 네, 이웃과 수다 보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다 떨고 싶을 땐 침묵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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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안드레아 성서아카데미 '모세오경' 네 번째 시간


'김대건 안드레아 성서아카데미 : 모세오경' 네 번째 시간.
다 내게 하는 말씀 같다.
데레사 선생님도 그렇다고 했다.
둘 다 듣길 잘했다고😊
주임 신부님 강의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주님 신부님께 괜스레 죄송한 맘이......

#강의듣고맛집가는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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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1일 수요일

2022-4. 뮤지컬 요한복음


2022년 9월 21일(수) 오후 2시
광야아트센터 
with mom
당첨 : 굿뉴스

'천주교 관련 사이트에서 이벤트 상품이 왜 개신교 뮤지컬일까?' 의아했지만, 뭔가 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했다.
보는 동안 이름이나 용어 그리고, 성경 구절이 낯설게 다가왔지만, 이해하며 넘어갔다.
활기차고, 밝게, 또 요즘 감성으로 풀어내는 방식은 오히려 좋게 다가왔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와 베드로의 회개 장면에서는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천주교와 개신교이 뮤지컬이 절로 비교가 되며 좋은 부분은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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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오전 10시 미사

Mt 9:9-13
As Jesus passed by, he saw a man named Matthew sitting at the customs post.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got up and followed him.
While he was at table in h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came and sat with Jesus and his disciples.
The Pharisees saw this and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He heard this and said, “Those who are well do not need a physician, but the sick do. Go and learn the meaning of the words,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I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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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요미 +40d




(귀)요미가 집에 온 지 40일 째 됐다.
처음엔 계속 하악질을 해 고민이었는데, 하루하루 다가오고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 개냥이가 다 됐다^^
작게 야옹~하고 다가오고, 몸을 파고 들며 골골 소리 내며 핥기도 한다.
골골송은 요미를 키우며 처음 들어 봤다.
울 가족 저녁만 되면 요미와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처음 왔을 때 425g 이었던 몸무게도 1.1kg로 약 2.5배 늘었다.
몸도 어찌나 날쌔졌는지, 캣 타워를 한 번에 샤샤샥 오르고 이리저리 빠르게 달리기도 한다.
그럴 땐 '우당탕탕 요미'라고 한다^^
요미 뒷처리와 청소, 그리고 정리로 인해 집안 일이 두 배는 많아졌지만, 요미를 보며 기꺼이 뒷처리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데리고 온다 했을 때는 절대 ㄸ 안 치운다고 했는데;;;
왔을 때 삐쩍 말랐던 요미가 다리고 굵고 튼튼해지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다행히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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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신부님 축일 선물

 




사촌 언니가 본당 주임 신부님 축일 선물 건으로 전화를 했다.
축일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다.
언니가 제대회 회장이고, 언니 아이가 예비 신학생이라 신부님께서 데리고 잘 가르쳐 주신다고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더 신경 쓰는 것 같았다.
신부님께 제대용 미사 가방을 해 드리려고 했는데, 가방이 이쁘게 안 나와서 선물을 못 하게 됐다며, 저번에 박카스 선물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왔다.
그래서 박카스 뿐 아니라 이제까지 신부님들에게 선물한 처음처럼, 꽃풍선, 머그컵, 토퍼를 알려줬다^^
박카스와 처음처럼은 이미지를 만들어 줬다.
꽃풍선은 바로 주문했다고 하고, 박카스와 처음처럼은 라벨지를 사서 해 보겠다고 했다.
이번 주일에 드린다고 하는데,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미카엘신부님축일미리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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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위 의견에 공감 100% 요^^ 
논현동성당 신자분들이 부러울 따름요! 
네, 신부님 선조들이 목숨까지 받쳐 지킨 신앙, 그 정신을 되새기며 제 아이에게도 소중한 신앙, 물려 줄 것이 신앙 밖에 없음을 생각하며,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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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LK 8:19-21

The mother of Jesus and his brothers came to him but were unable to join him because of the crowd.
He was told, “Your mother and your brothers are standing outside and they wish to see you.”
He said to them in reply, “My mother and my brothers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act on it.”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루카 8,21)
형제들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는 예수님의 말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저도 어머니와 같이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고 곰곰히 새기며 그 말씀을 실행하는 신앙인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시편 119,4-5 참조)

주님, 주님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삶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신부님, 하느님께 거저 받은 모든 것 이웃과 함께 하려고 하겠습니다. 말씀 늘 감사드리고♥ 오늘 축일도 축하드려요^^ 오늘은 더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신부님과 함께하시길 청하며 기도할게요 🙏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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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9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Lk 8:16-18

Jesus said to the crowd: "No one who lights a lamp conceals it with a vessel or sets it under a bed; rather, he places it on a lampstand so that those who enter may see the light. For there is nothing hidden that will not become visible, and nothing secret that will not be known and come to light. Take care, then, how you hear. To an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and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seems to have will be taken away."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루카 8,18)
하느님 안에 계속 머물러야 함을 느낍니다.
그건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제 자신을 위해서 임을 압니다.
좋으신 하느님 안에 머물며 자유롭게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비뚤어진 자를 역겨워하시고 올곧은 이들을 가까이하신다. (잠언 3,32)
비뚤어지지 않고, 올곧을 수 있도록 하느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비뚤어진 마음이 들면 바로 고개를 돌려 하느님 바라보겠습니다.
선을 추구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시편 119,4-5 참조)

요한 복음사가는 ‘로고스 찬가’(1,1-18)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1,9)으로 고백합니다. 진정 예수님께서는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에게 하느님 나라를 보여 주신 참빛이셨습니다. 빛이신 예수님 앞에서 내면의 어둠이 드러났을 때, 그분을 회피하거나 해치려는 이들도 있었지만, 더 많은 이가 그분에게서 하느님의 영광을 보았고 구원의 빛 안에서 새로 태어났습니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주위에 빛이 되어 주는 삶을 더 실천하면 할수록 더 깊은 확신과 기쁨을 얻어, 언제나 주님의 빛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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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반모임



9월 반모임을 갔어요.
원래 두번 째 주 월요일에 하는건데, 추석 연휴로 인해 한 주 미뤄졌어요.
기존 분들은 반갑게 다 오셨고, 구반포 재개발로 인해 이사 온 한 자매님 새로 오셨어요.
세례명이 남편 세례명의 여성형이었고, 자녀분이 제 아이와 학교는 다르지만, 학년은 같아 더 반가웠어요^^ 아이 학교는 구반포 쪽이었어요.
반장님께서 준비를 정성스럽게 한아름 해 오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반장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반모임이 되지 않나 싶어요. 참석자도 매번 늘어나고요!
반장님과는 성가대 때부터 처음 알게 돼 친분이 있었는데, 저희 반 반장님이 돼서 좋았어요🥰 좋으신 분임을 알기에요^^
늘 기다려지는 반모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10월반모임도기다려져요 #반장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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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0. 소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2022 09 제479호


소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2022 09 제479호 

읽음 : 2022년 9월 19일(월)

반모임에서 가서 함께 읽은 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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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청소년국 교리 교사 영성 교육 '예수님과 열두 걸음' 모임



청소년국에서 하는 교리 교사 영성 교육 '예수님과 열두 걸음' 모임에 다녀왔다.
저번 모임이 좋았기에 데레사 선생님에게도 말해서 같이 신청을 했다.
교육이 있기에 미사는 가족과 전날 특전 미사로 봤다.
다행히 이번엔 잘 설득할 수 있었다^^

교육은 교사 그만둬도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계속 해 왔고, 교육비도 12월 과정으로 납부한 상태이다.
교사 그만둬도 가도 되는지 청소년국에 문의했더니 신부님께서 감사하게도 참여해도 된다고 하셨다.
프로그램은 저번과 동일했다.
신부님 강의, 산책, 미사로, 이번에도 저희는 신부님 조가 됐다.
신부님께서 커피 사서 저번과 같이 신학교로 가자고 하셨는데, 바오로딸 수녀님들께서 운영하시는 햬화나무가 생각나 말씀 드리니 그곳도 가깝다며 안내해 주셨다.
신부님께서 가본적 있다시며 2층도 있으니 그곳으로 올라가도 된다고 하셨다.
이번에도 신부님께서 맛난 차 사 주시고, 마지막에 단체 사진 후 선물도 주셔서 따뜻한 위로 받고 온 느낌이다♥

#청소년국 #신부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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