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참새방앗간
남편 축일인 줄은 몰랐는데, 미사와 엄마의 축하 문자로 알게 됐다😅
미사 후 주임 신부님 성서 아카데미 강의 듣고, 점심 먹고 데레사 선생님 축일 축하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곳이 케이크 맛집이라 다행히 맛난 케이크를 주문해 가져갈 수 있었다.
남편에게 축하 인사도 전하며🤭😊
운동도 안 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과 함께 가브리엘 축일 축하해 주다🎂
내년엔 잊지 않으려고 일정에 추가해 놓다😆
#하나린성물 #뜻밖에맛집발견 #헝그리곰바 #데레사선생님도반한케이크 #망고쌀케이크 #축일축하 #잊지말자남편축일🤭
매일미사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Lk 10:13-16
Jesus said to them, "Woe to you, Chorazin! Woe to you, Bethsaida! For if the mighty deeds done in your midst had been done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long ago have repented,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 But it will be more tolerable for Tyre and Sidon at the judgment than for you. And as for you, Capernaum, 'Will you be exalted to heaven? You will go down to the netherworld.' Whoever listens to you listens to me. Whoever rejects you rejects me. And whoever rejects me rejects the one who sent me."모든 순간 하느님 앞에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이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2022년 9월 29일 목요일
묵주기도 빛의 신비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아녜스와의 데이트
중.고딩 친구이며 대녀인 아녜스와의 데이트💕
친구라서 세례명 부르는 게 아직까지 좀 어색하다😅
그래도 성당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이다😁
아녜스 대학교와 현 직장인 서강대에 있는 성당에서 그녀의 대모가 될 줄이야! 아직까지도 꿈만 같다😍
그래서 스스럼없이 미사 같이 보자고도 말하고, 식사 기도하자고도 하고, 오늘은 아녜스가 먼저 말을 꺼냈지만👍 이렇듯 신앙 이야기를 맘껏 할 수 있는 친구라서 좋다😊
'대모'임에도 잘 챙겨주지 못해 매번 미안한 마음이...
오늘도 그렇고 내가 오히려 챙김 받는 느낌이!
만나자고 연락줘서 고맙고💗 항상 핫플 데려가 줘서 또한 고맙고🥰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바오로딸 그림책 클래스
율리쌤 소개로 알게 된 바오로딸 그림책 클래스.
좋으신 하느님 안에서 안젤라 수녀님 지도로 하루 피정하고 오는 느낌이다.
교사 그만 두고 하느님 말씀 안에서의 나눔이 아쉬웠는데, 또 수녀님께서 회합 때 들려 주셨던 지혜의 말씀 또한 그리웠는데, 다 채워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쌤들과 함께 매번 은총 가득 받고 온다🥰
코쓰: #맛난점심먹고🍴 #바오로딸그림책수업 #성물쇼핑 #1898갤러리 #티타임☕️
2022-32. 나는 기다립니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밤 9시 미사. 서초동성당 with my husband
Lk 16:19-31
Jesus said to the Pharisees: "There was a rich man who dressed in purple garments and fine linen and dined sumptuously each day. And lying at his door was a poor man named Lazarus, covered with sores, who would gladly have eaten his fill of the scraps that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Dogs even used to come and lick his sores. When the poor man died, he was carried away by angels to the bosom of Abraham.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and from the netherworld, where he was in torment, he raised his eyes and saw Abraham far off and Lazarus at his side. And he cried out, 'Father Abraham, have pity on me. Send Lazarus to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for I am suffering torment in these flames.' Abraham replied, 'My child, remember that you receivedwhat was good during your lifetime while Lazarus likewise received what was bad;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whereas you are tormented. Moreover, between us and you a great chasm is established to prevent anyone from crossing who might wish to go from our side to yours or from your side to ours.' He said, 'Then I beg you, father, send him to my father's house, for I have five brothers, so that he may warn them, lest they too come to this place of torment.' But Abraham replied,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listen to them.' He said, 'Oh no, father Abraham, but if someone from the dead goes to them, they will repent.' Then Abraham said, 'If they will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neither will they be persuaded if someone should rise from the dead.'"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2022-5. 올림피아 자그놀리특별전
불금 기분으로 같이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다양하고 재밌는 작품들이 많았고, 자유분방하고 생기 넘치는 색채가 미술관에 가득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그녀와 그녀의 매력에 빠진 시간이었다.
그녀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간식은스시🍣 #광화문광장지나 #올림피아자그놀리특별전lifeiscolor #뉴욕버거🍔🍟들렸다집으로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
LK 9:7-9
Herod the tetrarch heard about all that was happening, and he was greatly perplexed because some were saying, “John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others were saying, “Elijah has appeared”; still others, “One of the ancient prophets has arisen.”
But Herod said, “John I beheaded. Who then is this about whom I hear such things?”
And he kept trying to see him.
인생은 길어야 8, 90년이며, 세월이 지나고 돌아보면 찰나와도 같겠지요. 감정과 소유의 노예가 되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한 헤로데 같은 모습이 아니라, 일상의 권태와 무상함, 모순과 한계에도 흔들림 없이 하느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생명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김대건 안드레아 성서아카데미 '모세오경' 네 번째 시간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2022-4. 뮤지컬 요한복음
매일미사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As Jesus passed by, he saw a man named Matthew sitting at the customs post.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got up and followed him.
While he was at table in h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came and sat with Jesus and his disciples.
The Pharisees saw this and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He heard this and said, “Those who are well do not need a physician, but the sick do. Go and learn the meaning of the words,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I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요미 +40d
미카엘 신부님 축일 선물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LK 8:19-21
The mother of Jesus and his brothers came to him but were unable to join him because of the crowd.He was told, “Your mother and your brothers are standing outside and they wish to see you.”
He said to them in reply, “My mother and my brothers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act on it.”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Lk 8:16-18
Jesus said to the crowd: "No one who lights a lamp conceals it with a vessel or sets it under a bed; rather, he places it on a lampstand so that those who enter may see the light. For there is nothing hidden that will not become visible, and nothing secret that will not be known and come to light. Take care, then, how you hear. To an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and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seems to have will be taken away."“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주위에 빛이 되어 주는 삶을 더 실천하면 할수록 더 깊은 확신과 기쁨을 얻어, 언제나 주님의 빛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강수원 베드로 신부)